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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 줄것 같지도 않고, 답답하네요.

해결불가.

외로움의 표출이죠.<br />
<br />
이런 경험 있으실겁니다.<br />
어릴때 운동장에 여기저기 다같이 뛰어 놀다가...<br />
풍선장수라도 오면, 모든 아이들이 그쪽으로 우르르 몰려가버리죠.<br />
그럼 풍선에 관심이 없어서.... 혼자 덩그러니 남은 아이는....<br />
소외됨, 혹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br />
아주 어리면,,,,,쳇~ ....하면서 쓸쓸해하지만, <br />
머리가 좀 굵어지면, 그

우르르 몰려간 아이들을 주류(?)라고 칭하고...<br />
그 주류를 까대는데, <br />
반대로 주류에서 이 아웃사이더를 욕하면, <br />
주류라고 뻐기느냐?....라는 식으로 반응합니다. <br />
뭐 당연한 현상이겠죠. ㅎㅎ<br />
<br />
이걸 다른말로 정의하면, <br />
쏠림에 대한 저항 = 반발심리죠.

오눌 날씨 좋으니 방에서 이상한 글에 열받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세요~

요즘은 와싸다도 오기 싫어져요.<br />
저런 벌레들이 더 미워야 하는데 이제는 저런 벌레들에게 먹이를 주는 회원님들이 더 미워지려고 하기에 가급적 접속을 안 하려고 합니다. <br />
정녕코 먹이를 안 주고 무시하는 것이 그렇게도 힘들단 말입니까?

변모씨랑은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br />
비판은 해도....비난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br />
수꼴들은 존재자체가 비난의 대상이니... 동급은 아니거든요.

윽 ,,,홍가혜씨던가...우연히 소가 뒷걸음치다쥐잡은 격인지 모르겠는데 경험 괜찬은 민간잠수사 자봉원을 해경이 뺑뺑이 돌리다 그냥 시간 때우고 가라는 식으로 돌려보냈다는 얘기가 사실로 드러났군요. 기사로도 나오고,,,,

결과적으로 홍가혜씨는 진실을 말한 셈이 됐네요.말하는데로. 다 이루어지는 나라,,,

홍가혜라는사람 우쭐한 영웅심에<br />
괜시리 헛소리 한번 잘못하고 <br />
신세 조진 불쌍한 여자입니다.<br />
젊디 젊은 나이에 검찰청 오락 가락하니<br />
앞날이 걱정스럽습니다.<br />

요즘에 유행하는 말이 관종(관심종자)은 무관심이 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br />
이런식의 신조어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br />
상황에 딱 맞는 말이라서...<br />
<br />
와싸다 자게분들이 관종들 땜에 많이들 떠났죠. <br />
자게보다보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자주 생각납니다.

참 웃긴 종자가 있긴하네요

욕먹는게 재밋는사람도 있고<br />
욕하는걸 즐기는사람도 있고..<br />
그러다보니 밥주는걸 멈추는게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