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전북사람으로서 경상도 사람들과 대화



A :20살남자 :서울권 음대 학생. : 울산출신



B: 28살여자 :고등학교 교사 : 대구출신



c: 38살여자:전직 금융계 현 게스트하우스 운영: 대구출신









A : 박근혜를 완전 벌레취급 박정희에 대해서도 벌레취급 특히 박정희의 허상에 대해서 조목조목 근거를 댐.



자기 주위에 박근혜 지지자들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명확한 이유를 대지 못한다며 여당(한나라당)을 저주함.









B: 문재인을 지지했음 대통령선거때 토론회때 박근혜는 너무 무지한 사람이다고 느꼈다고 했음.



자신과 엄마는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아버지는 박근혜를 지지해서 그냥 조용히 문재인을 찍었다고함.









c: 이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여당(박근혜와 총리 장관)과 아무 상관과 책임이 없다고 주장함. <--- 좀 어이 상실했음..이건 아니잖음..ㅠㅜ



정치는 원래 썩은거라서 박근혜가 잘못이 아니라 정치는 원래 그런거라고 주장함.



실제 나라를 망친건 노무현이고 노무현이 규제를 풀어서 나라가 어려워 진거라고 주장함.



게임을 하는 사람음 무조건 비정상이라고 주장함. 싸이월드 도토리를 사는 사람도 그건 정상이 아니라고 주장함.



자기 동생과 동생친구들이 게임을 많이해서 비정상이라고 주장 (직장생활을 잘함에도 불구하고) <- 어이상실......









자신이 그것을 즐기고 좋아하지 않는걸 직업으로 하는건 잘못된거라고 주장함. <--뻥찜.



[필자가 답답해서 질문함.]



1. 필자가 이수만이 SM 아이돌의 음악을 즐기고 사랑해서 만들거 같으냐고? 물어봤음 :[ 대답못함]



2. 김치판매자가 김치를 않좋아하면 잘못된거냐고 필자가 물어봄... [대답못함.]







최근 7일동안 서울과 전주에서 경상도 사람들과 애기할 기회가 있어서.

실제 있었던 애기입니다.



비난의 글이 많이 달리겠지만. 그냥 있었던 일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