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의 대응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이와 별도로 서울소방재난본부 광진소방서 행정과장의 설명에는 상당히 신뢰가 갑니다. 분 단위 대처상황 보고도 그렇지만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왜 그런지 잘 설명하네요.
공무원이라고 무조건 욕하면 안되죠. 소방관 분들께는 언제나 진심어린 존경심과 경의를 표합니다. 행정과장님 역시 대통령이나 장관들보다 나아 보입니다.
사고 발발과 동시에 사건현장에 나타난 시장님, 바로 버스편 증편으로 원활한 행정업무네 나선 서울시 공무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사람이 중요합니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다거나 걔네가 했으면 다를 것 같느냐는 무뇌아들에겐 진심을 담은 경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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