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지난 4월... 많은 것을 느끼지만...
결국 또 정치로 귀결되네요.
절대 신자유주의자들에게 피같은 표를 주지 마세요. 여러분.
정말 이번에 뼈저리게 겪었습니다.
우리뿐 아니라 밖에서도 제대로 이번 일을 지켜보았다면 범세계적으로 또한번 입증이 된 것입니다.
신자유주의자들... 그들이 설파하는 작은 정부가 우리를, 민초들을 또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신자유주의자들이 추구하는 작은 정부에서는 인명구조 조차도 민영화입니다.
민영화의 결과가 이것입니다. 그놈의 돈 때문에... 그놈의 이권 때문에... 우리의 너무나 소중한 목숨이 돈 보다 다음으로 놓이게 되었습니다.
우리 다시 큰 정부로 가요... 사람이 우선 아닌가요...
국민이... 사람이 있어야 돈도 제구실을 합니다.
제발 선거 좀... 제대로... 제대로 좀 찍읍시다. 주제파악도 못하지 말고요...
부탁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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