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3s digital 셋탑에 kds 21 인치 모니터를 연결해서 몇일 hdtv 를 시청해



봤습니다.



일단 정말 색감이 장난이 아니군요....다모를 보는데 고문하는 장면에서 피빛을



보면서 좀 소름 끼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정말 소품에 신경을 안쓰면 티가 금방 날것 같습니다.



정말 신경 쓰이는 것이 모니터가 와이드가 아니라서 사람이 길쭉하게 보인다는 것인데



아직 이 모니터 보다 저가에 풀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와이드 모니터를 발견하지



못해서 아직까지는 어쩔수가 없네요.



jvc,sony 뭐 좋다는 tv 는 많지만 풀 hd 가 아닌 하프 hdtv 이기 때문에 좀더 기다려



야 할것 같기도 한데 브라운관 방식의 tv 가 하락 추세하서 지금 구입을 해야 하는지



도 좀 고민이 되기도 하구..



일단 몇일 시청하고 나니 10 년정도 사용한 삼성 21 인치를 방출하던지 누구를 주던



지 못보겠더군요.



셋탑에서 콤포지트 출력을 삼성 21 인치 tv 에 연결을 하니 정말 흐리멍텅해서 못보겠



습니다.



오늘 패트리어트를 mbc 에서 시청을 하는데 dvd 보다 더 높은 해상도와 색감 엄청난



콘트라스트 비등 소스의 품질이 높아지니 디스플레이 기기의 성능이 최대로 나옵니다.



블루레이던 d-vhs 던 빨리 보급이 되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원래 uhf 아나로그 방송 자체는 못봐줄 정도인데 같은 환경에서도 hdtv 는 아주 깨끗



하게 잘 수신이 됩니다.



아직까지 mbc 와 sbs 가 아주 가끔 끊기거나 블럭이 생기는 문제가 있기는 한데.



안테나를 좀더 개조를 하고나면 좋을것 같네요.



지난 몇년간 수신방식 가지고 박터지게 dp 에서 싸운것이 헛수고가 아니라는 생각과



이런 고화질 방송을 막을혀고 했던 단체들의 행위가 괘씸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



요.



지금의 바램이라면 d-vhs 를 싸게 구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국산이 나온다면 더



좋겠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