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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드님이건 아니건...어느정도 설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된 방해공작에 자포자기한건지...

http://www.ddanports.com/bbs/zboard.php?id=scuba_column&no=9707<br />
알파기에 대해서 사실에 부합하는 것 같군요.<br />

어제까지만 해도 해경에서 다이버 지원해준다고 했다라며 들떠 웃던 모습이었는데 돌연 모는걸 접고 철수하는 이유가 도무지 설명이 되질 않네요...분명 중간에 무슨 일이 있긴 있었을거 같네요...

위 동영상을 보면 저 같아도 철수하고 싶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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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믿고 들어가는 잠수사분들 생명이 위태로운건데요...

이런말 하면 좀 뭐하지만.. 그분이 너무 순진해서 그런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br />
말투를 봐도 그렇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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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말로만 협조해 준다고 하니, 그냥 덜컥 믿었다가, 내부사정인지, 윗선의 지시인지 모르겠지만,<br />
생명의 위협에 가까운 압박이 들어오니. 내가 끼면 안되는 구나.. 하고 가시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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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무슨 투사 어쩌고 이런것이 아니고, 그냥

최봉환님 말씀처럼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첨부터 쭈욱 이사람 하는 말투나 표정등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그리고 속에선 썩어 문드러져도 절대 잘 안드러내는 스타일...그냥 내탓이요...혼자 짊어 지는...그래서 답답해요...

저도 그때 이에 웬 황당한 시튜에이션인가 황당했습니다.<br />
이종인씨가 당연히 화를 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담담하더군요. 그래서 더 말을 안 했는데, 철수 때 이종인 씨 멘트에 이런 말이 있던 게 기억납니다. "...... 사업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말을 듣고, 해피아의 압력이 시종 들어왔고, 결국 이종인씨가 해피아에 굴복하고 나가는가 보다 이렇게 해석했지요.

영상보니 여기서 어서 떠나라는 압력이네요.<br />
배모는 사람이 뻔히 크레인보이고 작업등이 훤히 보이는데 몰랐다면 구라죠.

저거 잠수중이고 사람도 옆에 있는데...살인미수인데...해경에 신고할까요? ^^;

닭년 패거리에게서 <br />
알파잠공이 희생자 시신 인양에서 신속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게 막으라는 <br />
비밀 지령이 내려진 게 분명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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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잠공이 신속한 성과를 거두면 <br />
살렸을 수도 있었을 아이들 다 죽였다는 비난이 더욱 거세질 테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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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나 언딘은 깃털이고 몸통은 닭년 패거리인 게 틀림없습니다.

이종인씨 같은분 돕자는 모금은동은 왜 없는지....

이미 다 드러났잖아요. 사고신고 후 40분이 안되서 배와 헬기가 세월호현장에 나타났음에도 아이들과 승객 수 백명이 탑승한 기울어진 배를 구경만 할 뿐 그저 스스로 탈출한 사람들만 싣는 상황...7000톤 짜리 국내 최대 여객선 중 하나가 좌초한 셈인데도 가벼이 여겨 달랑 소수만 출동...대체 뭔 근거로 승객 수 백명을 실은 대형 여객선이 쓰러졌다는데 가벼운 사고라 일방 추정했는지??? 게다가 배 유리창을 깰 장비

헬기가 충분하게 출동해 교대를 해가며 배의 양쪽에서 로프를 늘어뜨리면서 유리창을 깨고 승객들을 끌어올렸으면 대부분을 구조할 수 있었던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정권 책임이 아니고 뭡니까? 우리 정권 책임 아니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존재가ㅈ치가 없는 정권이고, 애초에 권력을 맡지 말았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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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예전 에 고속도로를 달릴던 ㅈ 고속버스 내부 앞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뒷자석에 있던 승객들까지 화마를 피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있다는 말이 있고, 제버릇 개 못준다는 말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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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일에는, 시작을 보면 그 끝이 대강은 짐작되지 않겠습니까 .

이나라는 미래가 안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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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막은것도 모자라 구조대원 목숨을 위협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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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개같은 현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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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정부찬양하고 이종인선생님 경멸하는 51.6%때문에 이나라 희망이 없다싶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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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동료의 생명을 위협까지 당하는 상황에서 본인이 죄를 짊어지고 가겠다는럿으로 이해됩니다.<br />
존경스럽고 숭고한분이네요. <br />

이종인씨가 어이가 없었는지 쳐다보고 고개를 숙여 버리는군요<br />
언론은 죄인 만들고 아까운 구조시간 낭비 했다고 난리고<br />
구조시간? 닉이미 이미 다 몰살 시켜놓고 무슨 구조시간..<br />

처음 출동한 헬기들에 확성기도 없어서 선내승객에게 방송도 못했다네요 이건 뭐 유람헬기인지...

미쳐돌아가는군요..막장도 이런 개막장은 없을듯...ㅆㅂㄴㄷ,,

사고현장에 모여있는 해경과 언딘은 썩은 시체를 찾아 모여든 까마귀와 하이에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