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대표님, 이해가 안되는게 공을 뺏는게 싫어서 안하겠다시는데, 그럼 일찍 빠졌을 수도 있는데요
이 대표 :
죄송한데요, 시도도 안했고, 가능성도 있었고, 사람들 기대도 있고 그래서 꼭 할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기회가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정부가 보장도 했고. 그래서 사람을 사서 얼마든 할 수 있는상황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도 이러는 건 그걸 다 맞바꾸는 거죠.
… 오해와 질타를 받고, 앞으로도 사업상으로 지장을 받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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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이러는 건 그걸 다 맞바꾸는 거죠.
… 오해와 질타를 받고, 앞으로도 사업상으로 지장을 받을 거고
이렇게 말했는데 사실 그대롭니다.
딱 먹이감이 될만한 말만 골라서 해놓고 철수하는군요.
분명 그의 다이빙벨은 그의 말을 입증해보였는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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