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월호의 조난과 구조상황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5-01 15:14:07
추천수 11
조회수   1,706

제목

세월호의 조난과 구조상황

글쓴이

윤규식 [가입일자 : 2002-12-16]
내용
세월호의 비극적인 사고원인은 무리한 개조와 주요기능의 고장, 거기에 더해 규정을 어긴 엄청난 과적에 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고 첫째날 언론의 관심은 선장과 승무원들이 어째서 사고 후 제대로 구조활동을 하지않고 먼저 도망쳤는지에 집중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사의 대부분은 비전문적인 억측이었고 선정적인 기사위주여서 희생자 분들에 대한 슬픔과 더불어 인명을 가지고 장사나 하는게 언론의 모습이구나 하는 자조감이 들었습니다.



비정규직에다가 박봉에 시달리던 세월호의 승무원들 입장에서 사고 상황을 고민해보았습니다.





1. 세월호 기울어짐



밸러스트 탱크를 비우고 과적을 한 선박은 마루바닥에서 언제 굴러갈지 모르는 축구공 신세와 같습니다. 조금만 밀어줘도 대굴대굴 굴러가지요. 세월호의 과적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다니 승무원은 그런 불안정한 상황에 익숙해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선박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다지요?



일단 배가 기울어지면 브리지에서는 항행속도를 늦추고 선박의 자세를 바로잡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배가 조금 기울어졌다고 바로 물에 뛰어들라고 하는 정신나간 선장은 없습니다.



여객선에는 복원성 유지를 위해 여러가지 장치들이 겹겹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테빌라이져가 고장났다고 하더라도 밸러스트 탱크를 이용하며 적절한 복원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코스를 변경하고 속도를 늦추면서 승무원들은 사고를 선사에 보고하고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 배가 갈수록 기울지고 있지만 선장과 항해사는 어떻게든 배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저는 승무원들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2차대전 이후 국제 운송을 위한 선박의 발전은 피크를 이루었고 선박의 설계기술은 놀랍게 진보했습니다. 컴퓨터 기술의 발달은 설계에서 많은 오차를 줄여주었고 제조하기 직전에 배의 운동특성을 매우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몇십년을 돌아보면 제대로 설계기술을 가진 조선소가 건조한 배가 복원성을 잃고 침몰한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선박사고의 대부분은 암초나 다른 장애물에 충돌하거나 화재가 나서 운항불능이 되는 경우입니다. 멀쩡한 바다에서 순항하다가 웬만한 파도를 만났다고 배가 넘어가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승무원들은 배가 넘어가 뒤집힌다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객선은 상선 중에서 가장 복원성이 떨어지는 종류의 배입니다.

게다가 갑판하단에 자동차와 같은 화물을 적재하는 배는 복원성이 더더욱 나빠집니다.



하지만 대형여객선 사고에 대한 경험이 없던 승무원들은

배가 계속 기울어져가는 상황에서도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배의 경사가 통제불능임을 인식하여 해경에 신고하는 수순으로 들어갔을 것입니다.







2. 세월호의 조난대처



방송뉴스를 보면 세월호 선장은 계속 구조선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승객들은 선내에 머물 것을 요청합니다.



언론에서는 이것이 참극을 키웠다고 하지만 초기의 상황에서 선장이나 승무원들의 판단은 타당했습니다.





바다에서 배를 버리고 물에 뛰어들면 100% 구조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 지역은 특히 조류가 빠른 곳이니 무조건 물에 뛰어들라고 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거나 익사했을 것입니다.



물에 뛰어든 즉시 순식간에 밀려서 흩어지고 아무리 많은 구조선이 달려들더라도 500여명의 승객들을 바다 위에서 하나씩 건져내는 것은 엄청난 작업입니다.



혹자는 갑판 위에 승객들을 올라가도록 해야 했다고 주장하는데 넌센스지요. 사람 하나하나를 잡아줄 고정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빈약한 난간에 수백명의 하중을 의지해야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다로 모두 추락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호는 계속 구조선을 요청했던 것입니다.







3. 세월호 구조상황





해경의 카메라가 세월호에 근접하면서 찍은 영상을 보면 세월호는 이미 침수가 진행되어 엔진이 있는 후미가 잠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내에 공급되는 전기는 엔진실에 연결된 발전기로부터 생성됩니다. 정확한 시간은 판단할 수 없으나 첫번째 해경 구조선이 도착할 때 세월호의 발전기는 침수되어 더 이상 전원이 공급되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결국 선내 방송으로는 퇴선명령이 전달되기 어렵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선실로 연결된 스피커로 방송이 전달될 수 없었던 상황으로 추측합니다. (이 부분은 배의 전기장치 공급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아야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구조선이 도착하자 선실에 있던 승무원(박지영 님)은 퇴선을 독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나서 더 이상 손쓸 방안이 없었던 갑판 승무원들은 발빠르게 탈출을 시도한 것 같습니다.





구명정이 하나도 열리지 않은 것. 승무원들이 먼저 탈출한 것.



이런 일들은 세월호의 승무원들이 여객선을 운항하기 위한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거나 제대로 된 자격을 갖추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여객선을 운항할 수 없는 인력들을 배치한 청해진 해운이 1차적인 책임을 질 것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구현회 2014-05-01 15:17:15
답글

잣을 까 드삼.

이승규 2014-05-01 15:24:14
답글

적으신 내용중 2번부터도 너무 억측이 심해지고 있는 글이네요.. <br />
<br />
구명정은 악세사리로 달아놓은줄 아시나요? 정말 뭘 좀 아시면서 이런 글을 적으시면 좋겠습니다.. <br />
<br />
읽을만한 글인줄 알고 읽다보니 너무 비정상적인 논지로 흘러 이름을 다시 봤네요.. 눈만 버렸네요..<br />
게시판에 본인이 보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게시물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부탁드립니다..

김승수 2014-05-01 15:25:14
답글

잣 까드시고, 냉수도 좀 드시고 정신 좀 차리삼.

임인식 2014-05-01 15:26:20
답글

근데 이런글을 적으시는 목적이 뭔가요? 만약 글쓰신 분의 자제분이 배에 탔었어도 그렇게 이해를 할까요?

박경진 2014-05-01 15:29:15
답글

그냥 민간인이시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정부와 관련이 있거나 직위나 재산 등 개인의 이익 때문에 이런 글을 쓰시는 것이라면<br />
가족 모두에게 갖은 자연재해가 닥치고, 지금의 정부가 하듯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구조 대책 속에서 모든 절망과 고통을 받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성원우 2014-05-01 15:31:11
답글

진실과 궤변이 교묘하게 섞인글이라고 생각됩니다.<br />
아직 확정도 안

고동윤 2014-05-01 15:31:19
답글

어디서 대본을 받으시나요?<br />
<br />
이번에는 대본 지급이 상당히 지연된 것 같네요. <br />
<br />
하긴 제작진에서도 내상이 엄청나긴 했겠지요.

translator@hanafos.com 2014-05-01 15:31:24
답글

나 원 참... 전원 다 구조 못할까봐 두려워서 몰살시킨 거다. 그 얘기하려는 건가요 ?

이승규 2014-05-01 15:33:10
답글

어설픈 지식으로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두번 모욕하지 마시고 좀 자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br />
<br />
본인이 이런 분야의 지식이 얼마나 일천하다는 것은 누구보다 스스로가 잘 아시지 않습니까?<br />
<br />
이런 가벼운 추측과 주장을 하실만한 전문가라고 본인이 생각하신다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조영재 2014-05-01 15:35:09
답글

잣을 까 드삼. (2)

우용상 2014-05-01 15:35:35
답글

여러분. 공무 수행중이신 분께 너무 그러시면 안됩니다.<br />
<br />
그리고 공무 수행하시는 것까진 좋은데, 좀 납득이 갈만한 논리를 갖고 오세요. 왠만하면 애처로워서라도 제가 가만히 있을텐데, 70-80년대에도 먹히지 않을 논리를 갖고 바락바락 우기니......

윤규식 2014-05-01 15:35:59
답글

정확한 사고원인을 분석하여야 다시는 같은 불행을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br />
<br />
사고원인은 관심 밖이고 오로지 정부를 비방하고 사람들을 끌어내리면 문제가 해결될까요?<br />
<br />
그게 피해자 유족 분들의 의사입니까?

구현회 2014-05-01 15:39:10
답글

니가 씨부리는게 그럼 피해자 유족분들의 의사냐 ? 말이 좀 되는 소릴 씨부리길...

윤규식 2014-05-01 15:40:27
답글

제가 보기에 사고 자체와 관련없는 일로 목소리를 높이고 정부를 비방하고 그런 모습들이 오히려 피해자들을 도와준다기 보다는 유족들의 슬픔을 가중시키는 것 같습니다

황준승 2014-05-01 15:41:24
답글

여기 피해자 유족 분들 없는데요.<br />
<br />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은 전문가 단체나 정부 유관조직에서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br />
여기서 와싸다 회원들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 해준다고 해서 앞으로의 불행을 막을 수 있습니까

홍용재 2014-05-01 15:41:42
답글

<br />
"배가 조금 기울어졌다고 바로 물에 뛰어들라고 하는 정신나간 선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br />
라이프재킷을 입고 갑판으로 나가는 것은 상식입니다. 크루즈 타면 첫날 강제적으로 하는 게 그거죠. 바로 얼마전 비슷한 규모의 스페인 연안여객선이 선내 화재로 위기상황이 왔을때 승객전원이 구명조끼입고 갑판에서 대기한 것 보신 분들 있을겁니다. 그야말로 상식이죠. 새우잡이배와 비교하면 안되요 ㅎㅎ<br />

우용상 2014-05-01 15:44:26
답글

지금 우리가 분석해야 할 것은 사고 원인과 수습과정이죠. 둘 다 정부의 과실이 있다면 당연히 해당부처와 담당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거고, 다들 그걸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걸 종합해봐도 사고원인에서도 상당부분 정부부처의 감독책임이 있는걸로 나오고 있고, 수습과정에서도 해경의 늑장대응이 사고를 더 키웠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br />
<br />
공무수행하려거든 일베 같이 호응받을 수 있는데 가서 공무수행하

차유진 2014-05-01 15:44:50
답글

그러니까 승객들의 안전한 탈출 시기를 고민하던 승무원들이 1번으로 탈출했다는 거죠? 그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군요..

구현회 2014-05-01 15:45:24
답글

박그네랑 똑같은 넘이라는. ㅉㅉ.

윤규식 2014-05-01 15:48:58
답글

그 당시에는 암초에 걸려 배가 운항불능 상태였고 그렇기 때문에 판단을 빨리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갑판으로 모이게 한 것입니다.<br />
<br />
크루즈선은 훈련받은 많은 승무원들이 있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탈출하는 있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승객들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br />
<br />
하지만 세월호는 사고의 발단이 배가 기울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수백명의 승객들을 기울어진 배의 갑판으로 내보내는 것은

천승환 2014-05-01 15:49:28
답글

저희 집에 오세요<br />
식사 대접할테니....

홍용재 2014-05-01 15:55:23
답글

<br />
규식님,<br />
뭘 착각하시나 본데 그 배가 아니라 스페인 연안선이라니까요? 선장이 배의 기울기까지 고려하며 승객들을 배치합니다. 기울어지면 기우는 반대쪽으로 배치합니다. 암초는 콩코르디아고요. 선장을 비롯 선박직 전원 살인자들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대량 살육행위죠.

김병삼 2014-05-01 16:17:01
답글

'내가 이런 거라도 해드려야지'하는 눈물겨운 연정이 느껴집니다.<br />
유가족들을 대할 때 보이던 그 표정을 보고도 마음이 동하나 보네요.ㅎㅎ

홍용재 2014-05-01 16:35:44
답글

<br />
그 배도 보통의 연안여객선처럼 세월호와 비슷한 규모와 구조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별로 의지(?)할 것이 없는.. 근데 대형 크루즈라고 해서 뭐 크게 의지할 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나가면 비슷해요. 여하한 경우에도 침몰하는 배 안에 있으라는 개또라이 살인 지시(?)보다는 훨 이성적입니다. 갑판으로 나가야 하고 지시없으면 무조건 나가서 대기하셔야 합니다. 구명보트도 그런 경우에 필요한거고. <br />
<br />
지금와서

윤의성 2014-05-01 17:56:45
답글

지나간 이야기지만 1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었고 그때 승객 전원을 기울어지는 방향의 반대쪽 갑판으로 이동시킨다음 침몰이 빠르게 진행되는 순간 바다로 뛰어 내리면 정말 아무도 죽지 않을 수 있었던 사고 아니었을까요

이인근 2014-05-01 19:29:24
답글

윤의성님 승객들의 이동은 그배에 그다지 영향을 주지못합니다 그배가 그래뵈도 7천톤급 가까이되는 선박이죠... <br />
<br />
그리고 글쓴이가 설명한것중 배하부에 차량을 포함한 중량이 나가는 화물을 싫은건 오히려 더 안전운행에 도움을 줍니다 물론 배가 일정각도 이상 넘어가지않는 조건하에서 이겠죠 <br />
이건 일반인이 봐도 알수있는 상식적인거죠

박종열 2014-05-01 20:36:29
답글

배에 대한 전문가이신가요?

이인근 2014-05-01 21:12:14
답글

전문가라기보단 직업이 그계통이라서요

김학주 2014-05-01 22:37:46
답글

넌 뭐냐??? 이런 허접 내용을 믿으라고???

이기철 2014-05-01 23:45:29
답글

음 이분 글에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이야기 하려면 몰매 맞을 각오를 해야겠네요..<br />
<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br />
<br />
승객들 대피를 뒷전으로 하고 자신들 안위를 위해 제일 먼저 도망쳤던 선장이하 선원들이<br />
<br />
잘못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br />
<br />
분명히 그들은 대단히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봅니다. 그 들이 자기 들이 저지른

이기철 2014-05-01 23:49:02
답글

이인근님 전 선박분야에 대해 문외한입니다만,,,<br />
제가 들은바로는 배가 출항을 하기 위해서는 배가 일정 수준이상으로 해수면아래로 가라 앉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적을 하면,, 배가 무거워져서,,,,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해 평형수를 빼는 방법으로<br />
배의 부력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결과는 배의 무게 중심을 높이는 결과가 되고,,,,<br />
그것은 배의 복원력을 줄이는 원인으로 연결된다고 하던데,

이기철 2014-05-01 23:52:47
답글

그나저나 이분이 왜 이렇게 욕을 먹나 봤더니,,, 오로지 이번 사건과 관련된 글만 쓰셨네요<br />
<br />
그것도 왜 정부를 욕하느냐는 측면에서&#47620;,,,,,<br />
<br />
그러니 어쩌면 아 그럴수도 있겠네 라는 말이 한마디도 안나올수 밖에 없네요...<br />
<br />
쯧쯧,,,

이기철 2014-05-02 00:07:13
답글

전 이번 사고를 보면서 선장과 선원들을 정말 미워하게 되었습니다,,,<br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도 이번 사고에서 자신들의 행동을 죽을때까지 뼈저리게 후회할것 같습니다.<br />
<br />
죽은 아이들이 정말 불쌍하긴 한데,,,, 선장과 선원들을 광장 한복판에 세워두고 시민들이 돌로 쳐죽인들<br />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법대로 처리하고,,,,, <br />
<br />
명예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었다면,,

박종열 2014-05-02 00:10:17
답글

제 질문은. 이글을 쓰신 윤규식님이 배에 대해서 전문가인지입니다ㅡㅡ...

이인근 2014-05-02 00:10:18
답글

이기철님이 하시는말씀이 맞습니다 침몰원인이 아직 정확하게 않나온상태에서 과적으로 몰고가는듯한 내용에 대한 답변일뿐입니다<br />
그리고 일부 평행수부족으로 인해서 배가 덜안정적이긴하겠지만 적재한 화물들도 있고 해서 중요적원인은 아니므로 단적으로 댓글 달았네요

이인근 2014-05-02 00:23:07
답글

박종열님... 괜히 긴장했네요ㅜ ㅜ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