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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안 중요하죠?<br />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대놓고 사기치는건데?????

문젠 불신이라는 거죠.<br />
하나부터 열까지 믿음을 안주니... 사소한 것부터 못믿는데 더 큰일에 대해 믿을 수 있을련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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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이 문제요. 계속 불신하게 만드는게 현 정부이고... 아니지 이전 명박 정부부터...

유족들 들어오지 못하게 통제한 상황...<br />
박그네를 졸졸 따라다니는 한 할머니...<br />
그 할머니의 과거 박사모의 행적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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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관심법에 의한 조작 주장이라고요?<br />

청와대가 섭외라고 인정한건데도??

부탁 한 사람이 누군데요.

정말 중요한 것을 비판하고 논하기 보다는 그냥 가십거리의 재생산에 혈안이되고 거기에 끌려다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호를 위해서라든지 그냥 보기좋으라고한명 넣어서 연출한 할머니라면 무슨 상관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너무 사소한 것을 한번정도 짚고 넘어가면 될것같은 일들도 너무 혈안이되어 다들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예민할 때이긴하죠..

영철님, 조문 사진 연출조작 사실로 밝혀졌습니다.<br />
그 할망구의 신상과 아들(?)의 신상도 다 밝혀졌고요.<br />
평소에 영철님의 중도적인 글 좋아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누군지 모르면 없는일이 되는거??

조작사건은 하나의 현상이고, <br />
이 사건의 본질은...... <br />
닭의 진정성 ....입니다. <br />
사람들은 닭의 진정성을 욕하는거지.... 할머니 데리고 왔다고 욕하는게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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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늘 현상에만 집착하는 사람이니, 본질을 이야기해도 현상적인 면으로 따지겠지만은요.

민석님, 이건 가십거리 정도가 아니라 희생자와 유족과 전국민을 우롱한 겁니다.<br />
너무 사소해서 한 번 정도 짚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 아주 악랄하고 비열한 작태인 겁니다.

조문 조작을 보고 스스로 저열한 짓이라 말씀하셨으니<br />
조문 조작이라는 증거가 나오면 앞으로는 조용히 계셔주세요(예를 들어 할머니가 박사모라던지 ㅎㅎ)

그네가 시킨 일이 아니라면, <br />
최소한 그런 조작을 한 놈을 찾아서 짤라내야 하는게 맞습니다. <br />
미리 알고 있던 년놈들에게도 그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책임을 물리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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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처하나 한번 보겠습니다.

이현석님 제가 그래야 할 이유가 있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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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반대로 조작이 아니라고 하면 그동안 떠들어 대신 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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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홍가혜씨 건을 얘기하신던 분들 어떻게 하고 계시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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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수행하는 사람은... 대통령의 의지를 받들어, 모든 일을 행하죠.<br />
유시민씨의 말대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일일이 지시하는 자리가 아닌...<br />
그런 의도를 내비치기만해도, 밑에서 알아서 일사천리 진행하는 자리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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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닭이 안시켰으니, 닭과 상관없다는 마인드는,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홍가혜는 처벌이라도 받고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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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닭의 주변은 조작질하고 처벌 받나요?

홍가혜씨 본인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그걸 사실인양 그대로 얘기하던 사람들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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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질이라고 이미 밝혀 졌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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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일부 노사모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만..<br />
이 글에 노무현 대통령과 노사모 얘기를 끌어들이는걸 보면 그들에 대해 무언가 깊은 '빡침'이 있어 보입니다.<br />
드라이하게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홍가혜가 한 이야기는 언론에 나온거죠.<br />
사람들은 언론에 나온 이야기를 재생산한겁니다. <br />
마찬가지로... 연합이나, 좃선찌라시등도 늘 조작질한 기사를 내보냅니다. (사상최대의 작전등..)<br />
그걸 근거로 정부를 옹오한 사람은 어떤가요?

영철님, 조금만 합리적으로 생각해보십시다.<br />
그 할망구가 박사모 아니라면 어용언론들이 꿀먹은 벙어리 되었을까요?<br />
근거도 없이 마녀사냥한다고 신문방송에서 엄청 떠들어댔을 겁니다..

중요한 건 자존심과 타인의 인정에 대한 갈망 뿐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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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달을 볼 때에 나는 손가락을 본다.

청와대에서 인정했다고 우장호님이 얘기를 했는데 청와대는 부인한다고 언론 발표가 나오는데 누구 말이 맞는 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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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안 박근혜씨를 까던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깐적은 그리 많지 않아서요 감정만을 앞세워서 까대기 하고 있죠.

조작질한게 밝혀졌나요?<br />
에 대한 답변은...이 기사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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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30182704279

조작질로 나오면 저보고 아무말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요구를 한 사람이 있어서 홍가혜씨 건을 주장하던 사람은 어떻게 할것이냐고 질문한것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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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잘못된 주장에 대해서 동조했어도 다음부터 "입 다물고 있어라" 라고 요구할 수는 없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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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사실 확인된 것을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해야 옳은 거죠.

인정안하니까 조작이 아닌게 되는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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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혐의 인정하는 피고인 봤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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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귀엽네

요약하면, 부탁한 것은 사실이지만, 연출은 아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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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한 것은 사실 = 팩트 인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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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은 아니다 = 주장.... 증빙할 방법 없음....이죠.<br />

부탁을 했다는 것은 것은 사실인데 핵심 관계자가 누군지는 모르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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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까던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깐적이 많지 않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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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보면,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닌듯한데요?<br />
저 조작으로 노무현, 노사모로 엮는것도 합리적인 비판이 아닌데요?

청와대에서 부탁한거니....청와대 관계자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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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에서 청와대는 대통령을 지칭하는 말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ㄴ 인성님, 저도 태어나서 첨으로<br />
노사모 됐네요 ㅜ

그 핵심 관계자 누구인지 명확한 증언이 없다면 사실관계 확인 하기도 어렵지만 그 핵심 관계자가 누군지 나설일도 없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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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그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조작질이라고 매도되어야 할 정도의 중대사안은 아니라는 생각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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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의전 정도 수준에서 충분히 선택할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이번건의 진짜 문제는<br />
이런건을 일일이 흘리는 정부 핵심 관계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이 사건의 본질은........닭의 진정성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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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작은 현상으로 치환하려는건, <br />
<br />
영철님의 노력이고요.

영철님, 바뀐애가 연출 사실을 알고 있던 것은 분명합니다. <br />
그러니 정말 악랄한 년이라는 욕을 먹어 마땅한 것이고요.

조문객중 진짜 진정성을 가지고 조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도 이정도 조문할 정도의 의식수준과 슬픔을 느낀다고 표현할려고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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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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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 수준을 내가 과대평가했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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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니까 봐줄게~

ㄴ 그건 논점 일탈입니다. 딴이야기 하진 마시죠.

네네 그건으로 욕을 할 정도냐 아니냐 하는 것은 개인적인 판단이고 그걸 누가 나무라지는 않는데 그건을 어떻게 생각하냐며 웃기는 짓을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보이는군요

유족들 앞에서일지라도 대통령 의전을 위한 조작이라 괜찮다는거군요

"보이는군요"........... 라는 판단도..... 개인적인거죠.

ㄴ인성님, 못 알아 들을 듯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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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니까 재미는 있네요

제가 "ㄴ" 붙인글은.... 영철님 아래인데... 타이밍이 늦어서 장호님한테 붙었습니다. ㅎㅎ

ㄴ 알죠~ㅎ

진심이 없다는 겁니다....<br />
밑에 사람 시키는대로 하지말고<br />
대통령 자신만의 소신대로 진솔하게 사과 했으면....<br />
앞으로 일말의 가망이라도 보이지만요..~

영철님은 생각이 너무 많아요. 평소에는 그런 생각들이 그냥 만가지 생각중에 하나로 그럴수도 있겠다로 넘어가지만 이런 특수한 상황속에서 그런 별에별 생각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분통을 터트리게 만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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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너무 많이 올리는데 자제좀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