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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쬐금 우려 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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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05:4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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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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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쬐금 우려 스럽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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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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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분 투입했다 다시 꺼냈죠.
투입 실패 원인은 "공기 공급 호수의 절단" 이 문제였다고 하죠.
와이어와 공기 공급 호수가 같이 있기 때문에 공기 공급 호수의 절단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라는 생각이네요.
물론 잠수용 산소통이 있기는 하지만 잠수사의 경우 다이빙벨이 정상 작동한다는 전제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기존 20 분 작업에서 40~50 분 작업을 하고 있죠.
40~50 분 작업을 하고 나서 다이빙벨 들어갔는데 공기 공급 호수가 절단 상태라면 사고 발생 가능성도 있는 것이죠.
현재 와이어와 공기 공급 호수가 별도로 제작된 놈을 묶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가능하다면 와이어와 공기공급 호수를 하나의 하우징으로 묶어서 제작할수 있는 기술을 가진 업체의 도움을 받는다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와이어가 살짝 엉키면서 공기 공급 호수를 절단해 놨으니 말입니다.
공기 공급 호수를 보니 보통 농약칠때 사용하는 고압 호수 처럼 보이는군요.이 공기 공급 호수의 파손만 줄일수 있는 방안만 있다면 현재까지 보자면 효율적이라고 보이기도 하는군요.
이번 이 사안은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서 민.관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교과서 같은 사례라고 봅니다.
last modified date is 2014-05-01 05:09:01
메모
김기수
2014-05-01
05:25:52
잠수시간이 길다면 그만큼 감압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런데 감압을 벨 안에서 한다면, 잠수부들이 벨 안에 있으면서 벨을 해상으로 천천히
끌어 올린다는 얘기이고, 벨을 다시 투입 할 때까지 꽤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감압을 마친 잠수부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잠수 했다가는 벤즈(BANDS) 맞아서 즉사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을 마친 벨이 올라오는 동안에 교대로 내려갈 벨도 없고, 교대할 잠수부도 충분히 없다면
벨을 이용한 작업은 그리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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