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
문제는 연금 빵빵한 전직과 1995년 이전 임용된 고참 현직들이다. 공무원들의 ‘셀프 개혁’은 미래 공무원에게만 전가했다. 기득권은 그렇게 견고하다. 시늉만 낸 개혁의 결과가
나랏빚 1117조원 중 596조원(53.4%)에 달하는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다.
최근 5년간 연금 적자 14조원을 혈세로 메웠다. 세금고지서는 구경도 못한 채 국민 1인당 28만원씩 걷어준 셈이다. 작년 세제개편 때 복지세금 16만원을 놓고 난리가 났던 일이 우스워진다.
이경식님께서 2014-04-30 09:52:03에 쓰신 내용입니다
: 헐,,...
:
: 전국민을 욕쟁이로 만들기세 로군요...
:
: 516 분들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