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 "언딘만 세월호 구난 자격" 거짓말로 확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4-30 11:03:45
추천수 17
조회수   646

제목

[기사] "언딘만 세월호 구난 자격" 거짓말로 확인

글쓴이

최봉환 [가입일자 : 2009-06-07]
내용
Related Link: http://www.nocutnews.co.kr/news/4016378

세월호 침몰사고 수습과정에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이 "국제구난협회(ISU) 회원만 대형 해양사고 처리 참가 자격이 있다"고 한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ISU는 각국 인양업체들이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만든 '이익단체'일 뿐이어서 이런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CBS노컷뉴스 취재결과 나타났다.



=== 중략 ===

공식 홈페이지를 보더라도 "ISU 최우선 역할은 회원사의 법적, 정치적, 사업적 이해를 보호하고 증진시키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 "구난 산업을 위해 효과적인 로비를 하고 회원사간에 협력을 도모한다"고 적고 있다.



ISU는 구조.인양 작업에서 능력을 인증해주는 기구도 아니며, 일정액의 돈을 회비로 받고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29개국에서 60여개 회사가 정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ISU 가입 조건이나 운영형태를 보면 '카르텔'(시장 독점을 위한 연합 형태)에 가깝다. 기존 회원사 두곳의 추천을 받고 어떤 곳이라도 반대하면 가입할수 없기 때문이다.



언딘 이전에는 금호살베지라는 인양업체가 가입했다가 2010년 탈퇴한 적이 있다.

=== 후략 ===



드디어 나오는 군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loveminy@gmail.com 2014-04-30 12:24:51
답글

도대체 사실이거나, 아직 거짓으로 밝혀지지 않은 것은 뭐가 있을까요?<br />
<br />
이젠 정말 믿을 것 하나 없이, 모든 것이 다 수상합니다.<br />
<br />
이거 정말 의도적으로 짐을 한쪽으로 몰리게 운행한 것 아닌가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