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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묻지도 따지지 않쿠<br />
무료로 수거 해 드림뉘돠......~.~!!

me too.....~.~!!

그럴려면 택배비를 3만원쯤 올려야합니다.3~4000원 택배비로 문앞에 까지 가지러와서 배달해주는 곳은 대한민국 뿐입니다.

던지지 않고는 배송을 못합니다.<br />
그리고 우리 나라 택배 요금이 너무 싼탓도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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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택배 터미널 일을 해봐서 조금 알려드리자면<br />
택배사들 물량이 모두 모이는 곳 가면<br />
그 쏟아져 들어오는 물량 때문에 사람도 치이기 일수에요<br />
그리고 자동 분류 하는 기계에서도 분류 하면서 <br />
물건이 떨어지고 던져지고 합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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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요금

맞는 말씀이기는 한데..물건 쌓여있는거보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기는 하데요<br />
던지는거 빠르니까..

안전하게 해주는 대신에 특별 요금을 받으면<br />
그걸 이용하고 싶습니다.

우체국이 그 중에 양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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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류센터가 던집니다. 오죽하면 용산조립 PC가 내부 부품이 빠진 상태로 배달되고, 고가의 데논 CDP 트레이가 빠진 채로 배달되겠습니까. 물론 박스는 박살이 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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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창고 현실을 보면 뭐라고 욕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택배업계의 상황이 너무 열악합니다.

소비자들이 너무 싸게 싸게만 요구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br />
적당한 요금으로 안전하게 ......이런게 좋죠.

그쵸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이 너무 낮다느니 하면서도 <br />
택배비가 2500원이 넘어가면...왜 그렇게 많이 받냐? 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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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앞.뒤가 안맞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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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 하는건 페덱스..오전에 통관을 할경우.. <br />
그날 오후에 거의 예외없이 오더군요..<br />
국내 택배도 못하는걸 합니다

그나마 우체국이 가장 안전(?)하게 택배물품을 전달해 줍니다...<br />
저도 전자제품을 받은 적이 있는데 집어던져서 전자볼륨 노브가 깨지고 모퉁이가 우그러졌더군요....ㅡ,.ㅜ^<br />
데논 리시버였습니다....<br />
그나마 깨진 볼륨노브가 많이 손상되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자가수리(?) 해서 리모컨으로 볼륨조정 합니다...<br />
김장김치 받아주고 산골 오지까지도 배송해 주는 곳은 그나마 우체국밖에 없지 않나? 이리

제 리시버를 집어던진 택배사는 대한통운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ㅡ,.ㅜ^

이 글의 요점은 ...<br />
집어 던지는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좋겠다는 거죠.<br />
택배비를 올려서라도 인원을 보충하고..등등.<br />
택배 기사를 미워하는 게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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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하지 않고 함부로 집어 던지는 관행이 계속 묵인 되면 <br />
앞으로 더욱 고객이나 택배 회사나 서로 안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거......

쪼매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나마 고속버스 이용하는 것이 나을 겁니다...*&&

택배비를 현실화 하면 던지지 않아도 될겁니다만, 택배비가 두배쯤 올라야 될겁니다. 전체적으로 택배비 두배로 올리면 국민 대부분이 반대 할겁니다. 현재가 더 좋다고..

대한통운택배 기다리고 있는데 안전하게 보내줄려고 그러는지? 물류센터에서 하루 묵혀두고 있네요. ㅜㅜ

중국은 우리보다 조금 싸고 더 빠르고 공휴일 없이 배송하고 문앞에서 사인 다하고..<br />
큰나라면 좀 느릴것 같은데 무지 빠릅니다.이해불가한 나라 <br />
근데 물량이 많아 가능할 것 같긴합니다

결국 돈의 문제네요.<br />
말씀하신 대로 조심물품을 차등요금으로 관리<br />
하는 방법은 접수부터 집하장 배송처까지 따로 취급해야 하니 어려운 거겠죠<br />

옛날에 일양택배에서 오디오기기 배송해주는 특수택배가 있었습니다. 박스도 전용박스로 가지고 왔죠. 비용은 조금 더 비쌌습니만 그것도 결국 없어지더군요. 아마 1회당 5만원이 최소가 되면 가능할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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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런 물건들만 따로 관리하는 별도의 시스템이 있어야 되는데 이건 회사입장에서도 수요도 얼마되지 않는 것을 두고 엄청날 돈지랄을 하는 꼴이죠.

컨베이어 벨트에 수백 수천개의 물건을 단 몇명이 분류하고 내려야 되는데 허리쯤 위치에 있는 물건을 고이 살포시 들고 분류 위치로 갖다넣고 돌아올 시간적 여유가 없답니다 . 대부분 잡아당겨 바닥에 던지고 손이나 발로 밀어버린답니다. 이건 각 tr단계이고 이런 tr을 대략 3번정도 거쳐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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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요금의 비현실성, <br />
한국인의 조급증이 부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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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인 결과라고 봅니다. ㅠㅠ <br />

현재는 어쩔수 없이 던질수밖에 없는 공정상? 구조라서 보내는 사람이 뽁뽁이나 신문지나 스펀지나 동원할수 있는건 최대한 동원하는수밖에요...

복잡하게 하지 마시고 걍 인천쪽으로 보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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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제가 다 부담함뉘돠...*&&

스레숄드 3.9e파워 보내고 마크26프리 받을 때 일양택배에서 보험들고 전용 철가방(내부 흡음스폰지 있는)으로 보냈던 기억이 있네요.

일진 어르신. 뭘 이런 것을 이리 어렵게 생각하시고 고민 하십니까. 이것은 이렇습니다. (이 시대의) 택배를 이용하는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감수하셔야 합니다(저는 택배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아니시라면 전국이 일일 생활권이니 택배를 이용하고자 하는 본인이 택배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의뢰자에게 얼굴을 마주하며 담소를 나누시면서 귀중한 물건을 전해 주세요. 이렇게 하다보면 (상황은) 간단한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도

택배요금이 지금보다 세배쯤 올라가야 맞는데 <br />
그러면 오프라인 거래가 좀 활성화 되겟군요.. 온라인거래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br />
창고에 물건 쌓아두고 보내기만 하니 고용창출도 안되고.. 경제에 큰 도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br />
지마켓옥션뭐 이런데만 돈벌고 말이죠 <br />

택배요금 많이 올려야 됩니다. ㅜㅜ

택배요금 많이 올라라게 되면 온라인쇼핑몰들 상품 가격도 많이 올라가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