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언딘이라는 회사는 뭘 믿고 저러는 걸까요?
정부와 해경은 무엇때문에 언딘만 감싸고 돌까요?
지금까지의 작태를 보면 정권이 언딘에 꼬투리를 잡혔다는 인상마저 듭니다.
죽어가는 생명보다도 지켜내야할 뭔가가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뭘까요?
생각을 해 봅니다.
언딘이 천안함때 실적도 없이 4억5천만원을 받았다는건 이미 보도되었죠.
정부가 언딘 지분 30%를 가졌다는 것도 알려졌죠.
또 생각을 해 봅니다.
정권과 언딘 사이에 한 단어만 집어넣어보면 설명이 쉬워집니다.
'나한테 불리해지면 확 불어버릴거야.'
의심이 되지만 증거도, 명확한 근거도 없습니다. 정황만 있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증거와 근거를 가진 자. 꼬투리를 잡힌 자.
이런 생각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