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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중대한 사고 앞에서도 충분한 대화를 못했다는 말이
무슨 의미를 내포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듯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자신의 입지가 올라가고
아들은 원래 그렇다라고 인정된다고
판단하는가 봅니다.
새누리처럼 말짤라서 이야기하자면, 그 힘든 일을 왜 하겠다고 나섰는지
스스로
돌이켜 보아야 할텐데....?
중학교 수준에서 착실하게 선생님 가르침대로
교과서를 기준으로 수업한 평범한 학생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쉽고도 평이한
도덕교과서 난이도 "하" 수준의 문제를
재수하는 아들의 미천함 때문이며, 가내 시사 관련
대화 부족이라고 둘러대는 것은
양심도 인식도 무능하다는 반증이 아니면 도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