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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실종자 구조 막은 건 닭년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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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23:3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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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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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실종자 구조 막은 건 닭년이었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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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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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침몰한 뒤 닭년이 관계 장관들 불러서
사태 수습 제대로 못하면 옷 벗게 될 줄 알라고 소리소리 질렀답니다.
앙칼지게 짖어대는 소리가 방 밖에서도 들릴 정도였다는군요.
계획적으로 그랬는지 대가리가 나빠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어도
관계 장관들에게 그 어떤 수단 방법이든 총동원해서 실종자 구조에 나서라,
구조하려다 생겨나는 불상사에 대한 뒷감당은 내가 다 하겠다고 독려해야 했을 때에
사태 수습 제대로 못하면 옷 벗게 될 줄 알라고 쥐랄쥐랄 해댔으니
장관이란 것들은 목아지 날아갈까 겁이 나서 눈치나 보고 책임이나 떠넘긴 거지요.
참, 암탉만도 못한 년을 권좌에 앉혀놓은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지금 이 나라가.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제대로 된 나라에서 살 길은 딱 하나,
민족반역자 새끼들인 닭년과 그 패거리를 모조리 소탕하는 것뿐입니다.
피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소탕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이렇게 쪽팔리는 나라에서 사는 치욕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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