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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정읍 ㄷㄷㄷ

부럽습니다 나도 정읍가서 살고 싶네요..떠나온지 30년이 되었네. 단독주택 추천요.. 집는 직장하고 가깝고 학교가 근처에 있으면 최고져.

10년전에 넓는 단독주택 시내기준 일억정도 했었는데 지금는 잘 모르겠네요..

정읍 좋지요.. 어정쩡하게 서울 근교 사는 것 보다 훨 좋을 거라 봅니다.<br />
ktx 도 통과하니 서울도 2시간이면 접근 가능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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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아파트도 서울 전셋값 아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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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가시는 데 안 좋은 곳이 없을 겁니다. 축하드려요.

반갑습니다. 직장이 정읍이고 광주에서 출퇴근합니다.정읍에서도 한 5년정도 살았구요.<br />
정읍은 특별히 비싼 동네가 없습니다.차타고 10분이면 정읍어디든 갈수있구 모두 한동네같은 느낌이구요.<br />
30평대기준으로 오래된아파트는 일억좀 넘을것같구..좀 새아파트는 거의 2억가까이도 합니다.교차로같은데보면 자세한 정보나올겁니다.<br />
서울서 30년사셨으면 ...ㅎㅎ 첨에 적응하기가 좀 힘드실수도 있겠는데..속세를 떠난느낌.시간

정읍은 센트럴카운티아파트 쪽이 좋습니다. 제가 2008년까지만 살아서 지금 시세는 잘 모르겠는데, 40평 기준으로 1~2억 정도 할 것 같습니다.<br />
그쪽이 조용해서 살기 좋고, 천변이 가까워서 애들 데리고 놀기도 좋지요.<br />
정읍 맛집이 꽤 많고, 고창이나 내장산이 가까워서 놀러다니기도 좋습니다.

많이 조용한 곳인가 보네요..조용한거 좋아합니다^^<br />
집값 1억 3천정도 잡고있는데 댓글보니 좋은집은 구하기 힘들거같네요 <br />
애들이 잘 적응할지를 모르겟네요 초4 초2인데 ㅎ <br />

그리고 정읍사시는분이 이렇게 빨리나타나는것 보니~ 사시는분 많은가봐요!<br />

정읍시내 상동에 아파트와 학교가 밀집 돼 있구요. 그 정도면 신축은 어렵고 <br />
대림이나 현대아파트 23~28평형 매매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정읍고등학교 옆에 신축 아파트도 있으니 함 내려가셔서 둘러보시면<br />
시세는 금방 파악되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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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자녀가 있으시니 상동쪽으로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정읍 1957년에 제가 태어난곳이고 국딩5년까지 살았던 곳이고..<br />
지금도 늘 귀향을 꿈꾸는 그런 곳이기도 하구요.<br />
정읍시내도 중심가는 집값이 만만치 않은것으로 아는데요.. <br />
워낙 도시가 서울에 동 수준보다 작은지라 정읍 변두리라고 해봐야 그리 사는 데 <br />
불편함이 없을거로 생각이 됩니다. (뻥을 치자면 서울서 담배사러 차몰고 골목길 나서는 정도랄까...<br />
여튼 중심가로 이동하는데 시

정읍은 수성동 쪽도 좋아요..25평형이 8천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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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말씀대로...정읍시내라고 해봐야 별것없어서..한시간정도 걸으면 거의 볼수있습니다..<br />
ㅇ<br />
단독주택은..별로 비추입니다..매물도 별로없고...부동산업체도 거의 없어요<br />

조용하죠 문화시설이 &#52287;기 힘든데신 좋은 공기와 자연에 가깝게 지낼수 있습니다 시내에 롯데마트가 크게 하나 있습니다 매년 정읍에서 복분자랑 고추장 고추가루 쌀기타 등등 주문해서 먹는데요 먹는건 최고 품질도 최고 입니다

정읍.... 제 고향입니다. 며칠전에도 부모님 산소에 다녀왔구요.<br />
집값 별거 없을 거에요. 조용하고, 시내는 자전거 타고도 다 다닐 수 있습니다.<br />
뭐, 시내쪽에 집을 구해도 별로 시끄럽지 않습니다.<br />
저도 나이들면 내려가 살까 하는 생각 가끔하는데, 저 같은 사람이 할 일이 별로 없어서.....게다가 와이프는 꼭 서울에서 살아야한다고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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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모쪼록 좋은 일 많기를 빌어드립니

정읍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br />
혹시라도 정읍이 조금 꺼려지시면 <br />
전주가 정읍과 가깝습니다. <br />
출퇴근은 버스나 자가용 이용하시면 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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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일단 정읍 아파트에 이사하시고, <br />
좋은 땅에 집을 짓거나 <br />
단독 주택 구입해서 리모델링 해보세요. <br />
시내 단독이 1억 미만이고 리모델링은 5천 정도 잡으시면 <br />
얼추 예상하신 금액과 비슷해집

답글들 감사합니다. 큰애(딸)이 친구 새로 사귀는거보다 지금친구들이 좋다네요 ㅜㅜ<br />
주거는 일단 아파트 전세나 월세 들어갔다가 차차 적응하면 집을 짓던지<br />
단독주택을 사서 뿌리를~~ 내려보눈것도 좋을듯합니다.<br />
마당에 좋아하는 개도 키우고 이거저거 심어보기도 하고요..<br />
생각만해도 마음이 정화되네요

정읍이 처가입니다.<br />
혹시 정읍에 있는 예식장이나 대형식당으로 가시는 것인지요?<br />
만약 그렇다면 신중하셔야합니다. 정말 한적한 동네이고 예식장도 2~3군데 정도인데 서울 뷔페식당보다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습니다. 그나마 행사도 없어 예식이나 행사가 있을때만 예식장을 운영하는 형태입니다. 정읍을 비롯해 소규모 지역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운영됩니다. 혹시 그런곳으로 가신다면 말리고 싶네요.<br />
자꾸 권민수님 글에 비

정읍지나 고창이 고향입니다. 부모님이 살고 계시구요. 근처라서 반갑네요..^^;;

아 호균님 반갑습니다. <br />
웨딩홀로 가는게 아니고 제 원래 전공인 중식으로 복귀하려고요.. <br />
예식장에서도 중식만 했어요 ^^ 물론 옮기기전에 제가 먼저 살아보고..<br />
생활비만 보내줘야죠 ㅎㅎ 그리고 괸찮으면 옮겨야죠 엄청~ 큰 일이잖아요 터전을 아예 옮기는 ..<br />

다행이십니다. 정읍에 볶음짬봉이 유명하다고하는데 결혼한지 15년이 지났어도 아직 못먹었습니다...^^<br />
정읍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겠으나 정읍에서도 중식이 잘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br />
처가집 바로 옆, 가까워서... 장인장모님이 좋아하는 곳이여서 자주 가는데 항상 만원사례입니다. 가격은 보통중국집 수준입니다. 바로옆 중국집도 잘되던데 2500원 짜장면 팝니다. 싼가격으로 파는 곳인데 두집 모두 자기 손님을 유지하면서 잘

산외를 한번 가보세요<br />
보건소 주변으로 알아보시면 됩니다<br />
마음의 고향이라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