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오기에 ~ 부동산 답글 ㅎㅎ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4-29 12:19:07
추천수 11
조회수   1,420

제목

오기에 ~ 부동산 답글 ㅎㅎ

글쓴이

전병열 [가입일자 : 2010-10-26]
내용
오기로 와싸다에 다시 답글 올림니다

강남, 서울 불편하신 분들은 안보셔도 되고요

이 답글은 팍스넷 답글 중 민감한 부분 빼고 간략히 몇줄입니다

오기부려서 또 미안함니다

하기엔 이런 치기가 생 아니겠습니까?

좋은 봄날 되시길 ^^







아시는 분들 많은데, 제가 주식으로 아주 큰 돈을 벌어서요.

그 번돈은 장애인 복지타운을 하고 있고, 현재 투자는 상속받은 걸로

하고 있습니다.



이카루스



2014-04-29

11:27:03



많은 질의에 일률적인 답변밗에는 답이 저에겐 없습니다. 한계 대출자 즉 자신의 소득으로 여의치않은분들은 , 특히 비강남권 아파트 소유자들은 미련없이 정리하시고 감당할수 있는 유형으로 전환하시고 ㅡ 아파트가 더이상 자산증식이 아님 ㅡ 상가, 상업용 부동산은 감당하실 여력여부를 고려해 저점 매수의 기회로 보심이 현 한국의 재테크 모멘텀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del]

이카루스



2014-04-29

11:35:52



특히 서울 주거권 아파트 실소유자들은 지금 아파트 팔 타이밍은 아니라고 봄니다. 버티라는 게 아니라 심리적으로 하락 공포 추세가 반전하고 있다는 것을

기업부동산 흐름을 보면 피부로 느끼실 듯, 제가 제 동생들한테 강력히 말하는게 무조건 인 서울입니다. 몇년전 막내가 분당쪽 아파트를 제가 거의 강압적으로 여의도로 옮겼습니다. 저도 여의도지만요. 현재 여의도는 아파트 추세가 반전이라고 함 [del]

이카루스



2014-04-29

11:53:35



아파트 사실 여력이 되시고, 준비계획 중인 분들은 주변 상가, 건물들의 추세를 확인해 보시고 가치보전의 차원에서 실소유 하심이 .... 비강남, 비 서울 쪽은

몇년후에 충분히 여론에서 상승을 외칠때 고려하셔도 됨니다. 상가, 상업건물은 좀 빠른 대응시점이고요. 제가 이글을 여러 동호회에 쓴 것은 하락 프레임 틀에서 전환의 모멘텀이 보여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함임니다. [del]

이카루스



2014-04-29

12:03:45



뭐 다 아시겠지만 형님이 외국계 투자자문사 대표인데, 주식이 1800선대일때 매집하더군요. 2000선에서 정리하고 현재 논현쪽 사옥빌딩을 삼. 저 역시 2000선에 주식 정리하고 건물 사서 은행이자 보다 많은 9% 정도 수익. 주식을 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제 뷰를 이해하실 듯 합니다. [del]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protectwater@hanmail.net 2014-04-29 12:32:57
답글

부동산 이야기 민감하죠.... <br />
<br />
와싸다에도 한번씩 부동산 대폭락 이야기 하시는분 나오시는데 한 3년쯤 계속 난리 난다고 하시더니<br />
<br />
요즘은 뜸하시네요...<br />
<br />
제 생각은... 아파트는 특히 소형은 계속 강세로 유지 될것 같은데요... 30-50만 정도 살고 있는<br />
<br />
도시 중앙에 지은지 20년 안쪽의 16-20평미만 대단위 아파트가 제 투자 타겟입니다

protectwater@hanmail.net 2014-04-29 12:35:47
답글

사기도 쉽고... 팔기도 쉽고..전월세도 잘나가고.. 고장나도 조치가 쉽고...

신필기 2014-04-29 12:52:56
답글

소형평형 아파트는 계속 오르는 추세더군요.

전병열 2014-04-29 12:55:40
답글

하춘수님은 아주 휼륭한 투자자이심니다. ㅎㅎ

전병열 2014-04-29 13:02:38
답글

가장 중요한 점은 국가부채증가, 원화 절하로 인한 머니 인플레이션시를 말하고 싶습니다.

uesgi2003@hanmail.net 2014-04-29 13:06:19
답글

실물경제가 뒷받침되지 않은 화폐경제는 결국 부메랑을 맞게 되죠.<br />
<br />
적시에 손털고 나갈 수 있는 분은 돈을 좀 벌겁니다. 그래서 손빨리 털 수 있는 소형평형이 낫죠.

전병열 2014-04-29 13:14:34
답글

미국 예를 들면 이제 털고 움직임의 스타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일본은 좀 단순 버블꺼짐이 아님니다. 엔화절상 핵폭탄으로 .... 벗 가치저하는 아님<br />
100엔이 200엔으로 절상시 부동산 가치가 130엔으로 다운 -70엔이라고 보심 바보죠 ㅎㅎ. 단 일본국내의 한계대출자는 못버텼음 이시가에 일본자본의 해외전환 생각해 보심

조원식 2014-04-29 13:14:57
답글

글에 아무런 근거가 없네요. 그냥 믿어라?<br />
국가부채가 증가해서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하시는데 어마어마한 국가부채가 있는 일본에는 왜 인플레이션이 안오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전병열 2014-04-29 13:17:41
답글

투자자문쪽에 일을 하다보면 손털시기라 메아리치시는 분들의 전성기가 있죠. 추세, 모멘텀을 보시길

전병열 2014-04-29 13:21:36
답글

일본 자본대비 부채비율이 어느선인지 아시나요. 유로중앙은행 자료 2012년으로 20% 가 안됨니다. 일본이 부채가 많다고 함 경제학자들 다 웃슴니다. <br />
일본이 왜 제로 금리인지 생각해 보심 ? 한국은 부채비율이 80% 넘더군요.

이승규 2014-04-29 13:24:59
답글

전혀 공감이 가지도 않고,<br />
<br />
내용이 일반적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br />
<br />
논리적인 근거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전병열 2014-04-29 13:25:56
답글

전 아파트는 더이상 자본증식은 아니라고 보고 있슴니다. 그러나 저같은 연령대인 40대 분들이 혹시 재테크로 고민하실시 주식보다 은행보다 더 넒은 시야로 보시는게 좋다는 뜻임니다. 부동산에 하락 프레임에 전환이 오고 있다는 것임니다

조원식 2014-04-29 13:27:43
답글

자본대비 부채비율은 민간기업 이야기 아닌가요?<br />
위 댓글에는 국가부채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br />
과문한 저는 일본 국가부채가 어마어마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br />
아닌가요?

전병열 2014-04-29 13:31:44
답글

승규님, 원식님은 어떤 근거, 사실로 예를 들면 부동산 하락이라고 믿으시는지? 언론에서요? ㅎㅎ. 실제 제 건물 임대료 4% 올랐습니다. 1층에 국민은행이 장기계약을 원하구요. 주식 1800대 였을때도 모두 다 대하락을 믿더군요. 전 2000선에 정리하고. 작년 수출흑자가 얼마지 아시나요? 계속 대폭락할 근거는 있으신지요 ㅎㅎ

조원식 2014-04-29 13:46:05
답글

본인 건물 임대료가 4% 올랐다고 부동산이 오른다고 생각하심은<br />
본인 방이 따뜻하다고 겨울이 물러갔다고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br />
<br />
설사 부동산이 오른다 칩시다.<br />
그럼 조용히 병열님이 부동산 많이 사셔서 돈 많이 버시면 되지 왜 와싸다에 그런 고급 정보를 흘리시나요?<br />
와싸다 사람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br />
.<br />
<br />

조원식 2014-04-29 13:48:43
답글

제 눈에는 우리나라 부동산이 일본을 따라갈 것이 너무도 자명해 보이는데<br />
병열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나봅니다.<br />
병열님께서 왜 우리나라가 일본과는 다를 것인지 한번 설명해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황준승 2014-04-29 14:17:37
답글

일반적인 얘기 듣고 투자하면 망하기 쉽잖아요, 승규님. <br />
일본 전체가 남미 국가들처럼 빚더미에 앉은 것이 아니잖아요. <br />
일본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부채가 많다는 것 맞나요? <br />
<br />
우리나라나 특히 일본은 기존의 경제학 원리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br />
경제학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와 연관이 많을텐데, 그게 대부분은 서양사람들의 사고를 기준으로 <br />
하는 것이잖아요.

안인혁 2014-04-29 14:24:43
답글

일본정부의 부채는 GDP대비 220프로로 빚더미 위에 있는건 맞긴맞습니다.<br />
그런데 디플레이션덕분에 극히 낮은 금리로 채권차환및 조달이 가능해서 서서히 빚이 지속적으로<br />
느는것이 가능합니다. <br />
혹시나 만에 하나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일본 망합니다. <br />
그래서 디플레이션만이 살길이고 동시에 디플레이션 때문에 죽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전병열 2014-04-29 14:26:53
답글

네 제가 팍스넷에 올린 전문글을 올리지 않아 한계가 있군요. 국가총자본(공공,민간,개인) 입니다. 플라자 합의 등 좀 아시면 엔화절상과 현 아베노믹스를 어느정도는 그 버블꺼짐이 단순 부동가치하락이 아니라는것을 아실수있을 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못따라감니다. 현 남미경제 30% 아시안경제 40% 엔자본이라 보더군요.

전병열 2014-04-29 14:31:35
답글

인혁님 고언이 일반적인데요. 머니 인플레이션시 그 주축이 의도적으로 왜곡 턴 합니다. 뭐 버냉키 보시면 ~. 잘나지도못한 제가 글을 쓴 요지는 넘 대세하락 툴만 있는게 아니라 저같이 다른쪽 뷰도 있음을

전병열 2014-04-29 14:41:25
답글

네 원식님 제 좁은 차원에서 뷰 일수 있습니다. 어제 국민은행 이사랑 미팅중 전환기 이야기가 나와서 여러 곳에 글을 올려꼬요 팍스넷 오랫동안 기고를 하고 있고. 아 일본하고 우린 많이 틀리다고 하는데 좀 우스게 말로 일본 다 팔면 빚갑고 남아돌고 우리나라는 위험하다는 거시적 뷰고 또 버블에 대한 시각차입니다. 엔화절상시에 버블꺼짐이 그 가치하락대비 그정도의 폭락은 아니라는 거죠. 주식, 현금보다는, 또한 해외여건 고려시에는 더욱.

전병열 2014-04-29 14:54:35
답글

보통 주식에서 단투, 중투, 장투 용어가 있슴니다. 지방 소형평수는 춘수님 같이 단투가 현명하고, 서울, 대형평수는 매수 관망시기지 대폭락 시기는 아니라는 뷰 입니다. 은행권에서 임대료 조율할때 전반적인 추세상황하에 합니다. 12% 업 5년 임대를 제시하더군요. 전 1년 4% 계약고려중이고요. 제작년엔 동결이었슴 논현, 청담쪽 건물은 매물이 거의 없는 분위기임니다. 이 파급이 어떻게 될지 누구도 모름니다.

황준승 2014-04-29 15:15:54
답글

쌍용자동차 계속 오르고 , 중국에서 호평 받고 있다던데 어떤가요?<br />
(저는 주식 아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전병열 2014-04-29 18:27:31
답글

준승님 쌍용차는 저점매수 시기가 지나갔죠. 감자, 자본확충 보시고 들어 가셨음 고수익이었음 제 투자클럽서 제작년에 포토폴리오 나왔슴니다. 그리고 위 글들 고급정보 전혀 아님니다. 강남쪽 은행가셔서 투자상담하면 대략적으로 나오는 말들이고요. 고급정보라면 제가 받아보는 블룸버그나 씨티 클럽 정도죠

변형우 2014-04-30 07:07:42
답글

확실히 현금보유는 현싯점에서 바보같은 짓 <br />
인거같습니다 (물가오름대비 마이너스)<br />
현제 금융권 수신잔액이 어마어마 하다고 들었습니다 (즉 갈데없는돈)<br />
고로 어디든 봇물이 터지면 그곳에 투자한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거 같습니다<br />
금웅자료는 많습니다 돈버는사람들은 자료를 볼때 실제로 향후 방향을 틀수있는 영양가있는것만 골라내서 투자에 반영하지요<br />
뭐 일본처럼 폭란한다 이런거 말구요

전병열 2014-04-30 12:17:46
답글

네. 형우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머니 인플레이션입니다. 이 개념이 기존의 인플레이션과는 좀 다른 각도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돈가치만 떨어진다뜻 대표적인게 환율이죠. 현 상황에서 주식, 은행, 부동산 이 세갈래 길에서 돈의 흐름이 어디일까요. 제가 언급한 자료가 기업부동자산자료입니다.<br />
여기에 개인의 방향이 턴하면 그 파급이 ~. 섣불리 상승론자 논리가 아니라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