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서 보자면 기사 내용 중 '처음 제기된 의문은 해경이 8시 10분쯤 해경에서 단원고에 전화했다는 건 <br />
해경이 아닌 제주자치경찰이 지연 도착에 따라 문의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라는 부분인데, <br />
지연 도착을 왜 단원고에 전화를 걸어서 알아 봐야 했을까요? <br />
해당 선박이나 선박과 교신했던 지역별 VTS쪽으로 확인 점검이 우선되어야 하는것일텐데....., <br />
이 또한 참으로 의아합니다. 기자는
원래 세월호가 정상적으로 출발했다면 10시 넘어서 도착 예정인걸로 알고 잇습니다. <br />
그러니 경찰이 8 시에 아직 안온다고 단원고에 전화를 할수가 없죠. 도착시간도 모르는지?<br />
고로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예상으로는 세월호에서 해경에 7 시 경에 구조신고를 하고나서,<br />
아마 본사와 통화한후 구조신고가 잘못되었다. 정상운항 할수 잇다 그런거 아닐지,<br />
그러니 해경에선 그들 말을 못믿으니 배에 탄 선
기사를 링크한 취지나 기사의 취지는 음모론중에 부정된 부분도 있음에도, 왜 계속 음모론이 나오는지, 그리고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에 대한 관점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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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잠수함설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br />
합리적인 설명이 제시되었기 때문에 굳이 음모론으로 갈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br />
사고 인지 시각 문제중 일반적으로 알려진, 배를 봤다는 증언은 부분은 애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