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은 바지사장 내세워 대국민 사과하고 댓통년은 바지총리 내세워
대리 사과하고 댓통년은 그 꼴란 사과한마디가 뭐가 어려워 이 눈치 저 눈치
보고있나 들리는 말로는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둥 싯점이 아니라는둥
어처구니 없는 얘기들이 나온다 그 꼴란 사과 한마디가대참사로 비탄에빠진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을까마는 그래도 국민들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괴한마디라도 했으면하는 바람인데 그게 그렇게 어렵냐 이젠 떠밀려서 마지못해 하는 사과로 진정성을 믿을수 없다.
진도 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만난자리에서 표정에슬픈기색이라곤 없이
노기등등한 당신 모습에서 당신 품성의 모든 것을 보았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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