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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오신 김에 대구로 사뿐걸음 하시면 놀고 자빠진 el34 드릴텐데요.<br />
택배는 어림도 없습니다. 과장 좀 해서 20킬로 쌀 한포대기 무게인데....

ㄴㅎㅎ 이번엔 쬐매한 차 타구와서 안되구<br />
담에 숭우홍아 만나러 큰차 갖구 가겠씸다...^.^!!

마나님께서 옷닥 코스프레를 하셨군효.<br />
고도의 패러디라 생각 하심이...^^

동피랑마을에 올라가셔서 백수일기(8)을 담벼락에 쓰고 오셔요..

ㄴ 낚서 하다 잡혀 가면 면회 오세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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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여편네 들이 쫌 마니 모자라여......ㅎㅎ

ㄴ 여편네들이 쫌 모자라다니 .. 간경화3기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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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 오시길 빌어봅뉘다.....~.~!!

맛낭 거 많이 드시고, 좋은 구경 마니 하고 오세요...*&&

ㄴ<br />
칭구 넘이 예식장 뷔페 집을 운영 합네다....ㅎㅎ<br />
<br />
ㄴㄴ<br />
백수를 오래 하다 보니 간이 쫌 부었씀돠....ㅎㅎ

맛낭 거 많이 드시고, 좋은 구경 마니 하고 오세요...*&& ver.2

애초에 별다른 기대를 안했으니 심정이 고울 리는 없지만 담대하게 할려고해도 잘 안되는군요. 그래도 어디인가요? 지 애비처럼 오입질은 안 할 것 아닌가요. 이러한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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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생각 없이 사는 것도 큰 기술이 아닌가 이따금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곳에서도 별 쓸데없는 것을 가지고 미주알고주알 일기장 낙서하듯 하는 분이 계신데 (주항어르신께서 못이기는 척 데리고 가셔서 막걸리 한잔 받아 주시고 동피랑

마나님하고 같이 다닐 때능 이뿐 츠자한테 한눈팔지 마시기 바람뉘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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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거실에서도 쪽겨남돠...*&&

거실에서 쪽겨나야 종2, 종4 중간에 있는곳으로 오실텐데 .. 제발 쪽겨나시샴...*&&

용상 홍아....<br />
맛낭거 마니 먹구 용상홍아 앞으로<br />
청구서 끊어서 넘겨 놓구 가겠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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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홍아....<br />
동피랑 담 벼락에 민재홍아 욕이나<br />
잔뜩 써놓고 올까 마음만 먹씀뉘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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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철 홍아....<br />
제 주특기가 이쁜츠자 넘보기 임돠<br />
마눌은 만성이 돼서 그러려니 함돠.....^.^!!<br /

제발 주항얼쉰이 하세요~

규일 홍아.....<br />
지가 한다구 나서면 뒤에서 욕하구<br />
손 가락질이나 하지 마시기 바람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