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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이 청해진 해운및 해경과 계약했다는 얘기가 동시 다발로 나오는데 어떤것이 진실인지 의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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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9 05: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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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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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이 청해진 해운및 해경과 계약했다는 얘기가 동시 다발로 나오는데 어떤것이 진실인지 의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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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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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이 해경과 계약 관계라는 얘기도 있고 청해진 해운과 계약관계라는 얘기도 있고 그러네요.
언딘이 성과를 낼려고 하는 이유가 해경과 계약을 했는가? 또는 청해진 해운과 계약을 했는가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의미가 있는 jtbc 보다라는 생각이네요.
언딘이 될수 있으면 시신 인양을 자신들이 한것으로 하고 싶어하는 이유를 청해진 해운과의 계약관계라면 이렇게 주장하고 싶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청해진 해운 우리는 비록 많은 과실을 범했지만 그후 최선을 노력을 다해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라고 봅니다.
물론 반대로 해경이 언딘과 계약을 했다면 "해경은 가용 자원 내에서 최선을 다했고 실제로 언딘의 실종자 구조 성과를 냈다" 라고 주장해가 위해서 민감 잠수가를 배제하거나 그들의 공을 언딘이 할것으로 해 달라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현재와 같은 분위기에서는 콘트롤 타워 역활을 했던 해경 고위층에 대한 책임 추궁이 불가피해 보이네요.
일단은 해경이 언딘과 계약을 했다는 가정하에 얘기를 하자면 민간 잠수사를 배제한것이 옳은가?
이건 헌재 해군 소속의 잠수사들이 역활한 생활환경과 고갈되어 가는 체력과 잠수병 전단계의 상황에 빠져서 병원에서 치료 받는 상황을 볼때 민간 잠수사들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로테이션으로 돌릴수 있는 상황이 됐다면 좀더 발생을 막을수 있는 기본적인 가용 자원이었다는 생각입니다.
해경측 입장은 "잠수 구조 활동을 하다 사망하거나 하는 경우 상당히 난감하기 때문이다" 라는 일부 입장을 언론을 통해서 얘기한 부분이 있죠.
민간 잠수사를 배제할려는 이유가 2 차 사고 발생시 어떤식으로 처리해야 할지 군 잠수사들이나 계약된 업체보다는 난감하다는 부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무원 특유의 책임지기 싫다라는 "복지부동" 의 일환으로 여겨지니까 말입니다.
일단 언딩이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한 것인지 해경과 계약을 한 것인지 부터 분명히 밝혀져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대응 매뉴얼 부재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민간 잠수사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하는 부분이 존재하고 지금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불만이 나올수 있는 상황이 올것으로 보는데 언딘 소속의 잠수사는 어차피 계약에 따라서 일정한 댓가를 받고 잠수를 하는 상황이죠 헌데 민간 잠수사는 자발적인 봉사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죠.
언딘이라는 업체와 해경이 그렇게 계약을 서둘러야 했나 하는 아쉬운이 남기는 한는데 현장 지위자의 생각은 다른지 모르겠으나 일단 민간 잠수사들이 작업을 먼저하고 나중에 상황을 봐가면서 언딘이라는 업체와 계약을 해서 대기하다 이행했다면 상당히 아르다운 광경을 만들어 낼수 있었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처음부터 언딘이 아닌 민간 잠수사가 먼저 시신 인양을 한다면 결국 "국고 낭비 언딘의 특혜를 줄려는 것 아니냐" 식의 해경 고위층이 다칠수 있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언딘에서 미리 미리 자신들의 공으로 돌려 놓으려 시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재에 일정이상의 실력을 보유한 민간 잠수사들이 이런 상황에 동원 됐을때 어느정도 댓가를 지불할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명문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유는 민간 잠수사들을 어느정도 팀을 짜서 로테이션으로 잠수를 지속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산발적으로 잠수하는 것이 과연 그들이 가진 마음 처음 도움이 될것인가 하는 부분에서 자원봉사 민간 잠수사들이 일정기간 로테이션을 짜서 참여하면서 그들은 봉사를 국가는 국가 재난 상황에서 도움이 받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수 있을 겁니다.
거기에 만약 그런 상황에서 잠수사들중 사망자가 나왔을때 어떻게 예우하고 어떻게 위로금이나 기타를 할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 마련도 시급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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