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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읽었네요.<br />
길고 한심한 내용이군요.

귀중한 초기대응 시기에 자기들의 이해관계를 따지고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피가 꺼꾸로 솟는 판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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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과 해경의 계약체결을 서둘러야 했는지 아쉬움이 남는다 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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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보며 시청자 감상문 남기시나요?<br />

콘트롤 타워로서 역활에 대한 글인데 어느 일면에 대한 얘기일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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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잠수사들이 알아서 빠지던 아니면 언딘이 빠지던 해서.구조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 했어야 한다는 얘기인데 이해을 못하시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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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민간 잠수사들쪽은 자신들도 전문가라고 분통을 얘기하고 있고 해경은 도움 안된다고 하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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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공방전이 오가며.국민들은 해경이 자신들이 계악한 언딘을 밀어주기

이렇게 논리적으로 글을 풀어가려는 마음은 이해를 합니다 <br />
대충 읽어보니 틀린 말도 없는 것 같고요. 어느 한쪽에 치우치려고 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겠고요 <br />
근데 사고의 폭을 좀 더 넓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r />
표현 방식의 차이 때문에 읽는 사람들 중 오해 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br />
예전 같으면, 사람마다 문장력이나 표현력의 차이가 있으니 그냥 넘어가자고 생각하던 많은 사람들이 <br />
이제

사람들이 주로 하는 얘기는 "내 감정은 이러한데 너는 그 이런 글을 남기냐" 이런 주장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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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감정적인 부분을 언급하며 동감을 얻는것은 아주 쉬운 일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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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얘기하며 감정 의 호소는 다른 사름들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고,초등학생 같은 글 쓴다고 여러번 지적당하고 있는데 논설의원 어쩌구 하는 내용에 공감할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제 이해도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br />
만족 하셨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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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도 알 만한 상황을 이해도가 훌륭한 분이 굳이 한 눈 감고 봉사흉내를 내어서야 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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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 대표는 해양구조협회 부총재 김윤상이고 세월호 수색의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언론에서 이야기 하고 있죠. 해양구조협회의 부총재 들은 전직 해양경찰청장, 경찰청 해양안전국장 등 화려한 전직을 자랑합니다.

언딘과 해경이 민간인 잠수사를 배제할려고 해서 언딘과의 계약을 서둘려야 했냐고 했더니만 분통을 터트리던 분이 이제는 말을 바꾸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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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적으로 자발적인 민간의 참여 기회를 일정한 조직속에서 발휘하도록 하자는 것인 중립인체라고 얘기하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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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익이나 감정과 배제되면 "억지나 중립인척' 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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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와 계약했

뭔가가 이상해....

언딘은 청해진과 계약한 업체입니다.<br />
해경이 그렇게 밝힌 기사가 있었습니다.

언딘이 청해진 해운과 계약했다면 주 목적인 인양이 주목적으로 보이는군요.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86824&page=0&view=n&qtype=user_name&qtext=문지욱&part=board<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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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관련 기사가 있습니다. 애시당초 인양이 목적이였지 구조는 목적이 아니였어요. 지금은 돈도 안 되는데 우리가 구조수색까지 하고있다고 오히려 큰 소리를 치고 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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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결국 세월호 빨리 인양해서 개장하고 다시 운행하는 것이 목적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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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인양 목적인 언딘을 위해서 민간 잠수사를 방해 된다고 한 해경의 의사결정권자는 인사 조취가 불가피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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