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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 사명을 다하지 않았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4-29 01:11:55
추천수 6
조회수   963

제목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지 않았던....,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위에서 주는대로 사실과 동떨어진 기사나 대본을 죽 읽어내려가던



양심과 사명감 없던 기자들의 면면을 기억하고 징벌해야 합니다.



직접적인 살인죄를 물을 수는 없으되



간접적으로 오보와 거짓된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수 많은 인명을 구하는데 애써야 할 인력과 노력을 방해한



죄에 대하여 공동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아울러 그들이 더 이상 이 나라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악의 축에 서 있음을



낙인찍어 새겨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현재를 사는 우리의 정화 노력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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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s213@empal.com 2014-04-29 01:14:34
답글

생매장에 가까운 범죄에 가담한 짓이라고 봅니다.

leeinsung@gmail.com 2014-04-29 02:12:58
답글

요즘 기레기들의 역할이....<br />
빨아대고 월급받기....인 듯 하더군요.

daesun2@gmail.com 2014-04-29 06:12:21
답글

혹자는 그런것도 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당연하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leeinsung@gmail.com 2014-04-29 06:34:34
답글

민주주의가 아닌 자본주의에서겠죠..

황준승 2014-04-29 08:19:59
답글

민주주의가 잘 확립된 국가에서는 이러지 않겠죠<br />
천한 자본주의의 추악한 속성이라고 봐야겠죠<br />
기자 개개인의 잘못 보다는 편집국, 나아가 회사 경영진에게 큰 책임을 물어야 할겁니다

윤상달 2014-04-29 09:57:33
답글

언론은 이번 세월호 사고에 비유하면 수많은 승객들을에게 자리를 지키라하고 자신과 직원들은 탈출한 세월호선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굉장히 중요한 파트입니다. 그래서 언론을 '제4부'라고 하잖아요.<br />
결국 자신과 식구들만 사는데 급급했던 세월호 선장처럼 우리나라 대부분의 언론도 자신들과 주변인들만 챙기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파렴치한 세력이죠.<br />
선장의 '자리를 지켜라'라는 지시를 그저 받아들이기만한 순진한 학생들처럼 우리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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