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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만족한 수익 중이시면 이런건 좀 내리시지요.

매우 만족한 수익을 얻고 있으니 잘알아보고 투자를 해라 .. 하는 글 아닙니까?<br />
이런 글까지 내리라고 할 필요가 있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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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여기 누가 있겠습니까?<br />
(물론 요즘 지켜보니 아닌 놈들도 많이 보이긴 하더라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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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루종일 게시판에서 세월호 이야기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이러지 맙시다.<br />
세월호도 생각하고

지금 부동산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제가 봐도 좀 불편한글. 자격지심인가...

취사 선택이야 알아서 할 일이고 사회의 상리를 깨는 부도덕한 글이 아니라면 <br />
관심없으면 그저 스킵하면 되는 일입니다. <br />
며칠전 자자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는데 .. <br />
게시판이야 온갖이야기 나오기 마련인데 지나치게 그러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부동산 더 올라갈게 남았나요? 일본 보면 답나온거 아닌가요?

강남은 대한민국에서 별개의 위치를 갖고있는 특구라 보면 .. <br />
다른 곳이야 어찌되건 강남은 따로 움직인다고 봐도 되겠죠.

그들만의 리그 강남 <br />
제가사는 곳의 아파트들은 30% 깍아준다해도 파리한마리 없네요

강남보고 부동산을 말한다면 답이 될수는 없죠

강남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승인건가요<br />
아니면 전병열님께서 가치있는 귀한 물건을 잘 선택 하신 건가요?

기도하니가 뭔 효험이 있던가요? 개신교개독같은 소리네.

부동산 막차 탄 사람들 나중에 골로 가는 수도,,,

정말 진심으로 오로지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예수님이 바라는 것이겠지요<br />
남을 위해 기도하고, 남을 위해 봉사하고 선교활동 하는 것 등 모두가 결국 내가 천국에 가기 위한 <br />
방편이라면 과연 천국의 문을 열어줄까요<br />
바늘구멍으로 도깨비가 나타나서 콱 잡아먹어버릴 거예요

얼마전까지 하락을 소리치던 기업부동산임원들이 이제 반전을 외침니다. 강남권 소규모일수도 있고, 서서히 태풍이 올 수도 있고요. 제가 극히 우려하는 것이 중산층의 대몰락입니다. 주식 작전을 몇번 해보니 흔들고 싹스리가 무섭더군요 ㅎㅎ. 제 주위분들 지난 몇년간 무섭게 강남 부동산 매집합니다. 머니 인플레이션 상황일수록 부동자본 토지,건물이 폭발하죠.

제가 팍스넷에 장문의 기고문을 여러차례 올리고 있습니다. 주된 내용은 부동 인플레이션에 관한 거고요. 지난 5년동안 강남권 소유 변동을 보면 대략 답이 나옴니다. 제글은 이런 변화들이 있고 그 변화에 조금은 유의하시는게 좋을 듯해서임니다. 솔직히 이곳 와싸다엔 글 대폭 줄여 올림니다. 이젠 그마저도 거의 안쓰고요. 제 피해의식 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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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국,스페인,이탈리아,아일랜드,그리스 이런 나라들이 각기 다른 형태의 부채로 위기를 맞았습니다. <br />
한국은 모든 형태의 부채를 가지고 있어요. <br />
정부부채 <br />
공기업부채 <br />
민간부채 <br />
가계부채<br />
지자체는 절반 이상이 파산 일보직전 이고... <br />
대기하고 있는 젊은 인구들은 돈이 없고.. <br />
부동산이 전재산인 노후 세대들은 털고 나가고 싶

방금 다른 곳에 올린 댓글 확인했는데, 대부분 동감과 질의입니다. 때로 부끄러움과 자의식에 와싸다의 날선 글이 그리워 오지만, 공동 선을 지향하는 사람은 사람으로서도 아름다와야 한다고 생각하며 ....

양민정님 고견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경제는 부채 역시 자본입니다. 자본의 버블시 한번씩 바운딩해 면죄부를 주고 털고 갑니다.<br />
개인의 포지션은 항상 불안하고 위험하니 조심해야지요. 그러나 머니인플레이션시 가치변동을 염두에 두셨음 합니다. 왜 골드가 왜 원자재가 왜 달러가 ?<br />
이런 사고를 하심 왜 원화가? 국가채무가 많을시 자국통화는 절하됨니다. 일본 부동산 폭락은 일본 엔화의 절상임을아신다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듯이 단순한 버블이 꺼짐이 아님니다. 저역시 개인의 부동산 자산 증식은 더이상 없다고 보고 있으며 단 더욱 양극화가 심화되리라 보며, 증식이 아닌 가치 보전의 뷰입니다. 흔들고 털고 밑받치고 싹쓰리는 주식뿐만 아니라 머니게임의 고전적 작전이죠.

제 건물 뒷쪽 라인 건물 소유주가 거의 몇년 사이에 바꼈더군요. 대출과 매장세로 유지하다 여러 상황과 심리로 정리하신 소규모 건물주들이죠<br />
근데 거의 기업 직영점이나 큰손들로 소유주가 ..... 시사하는 바가 큼니다

그놈의 강남 강남 ....

어쨌든 건물을 소유하고 계신다니... 많이 좀 부럽습니다. <br />
비아냥 거리는게 아니라 실제로 질문이 생기는게 저 같은 자본 없는 봉급자들은 어떻게 대처하란<br />
말씀이죠? 대출받아서 아파트든 상가든 사야 된다는 말씀인가요?<br />
기존 상가든 아파트 소유자는 물량 털리지 말고 대출받아 생활하더라도 버텨야 된다는 말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