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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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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이들에 대한 비통함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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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안위가 더 걱정인 정직원의 출동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50미터의 수심에 가라앉은 잠수함이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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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미터 깊이에 다 가라앉지도 않고, 비스듬히 걸쳐 있는 배가 같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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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와~~~~~ 대단하십니다.

민간의 장비가 더 좋고, 실력도 더 좋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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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막은 정부가 잘한거라고요? .........우와 우와~~~~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을 밉다고 해서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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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만 생기면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재발을 방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전혀 관계도 없는 추측으로 비방거리를 양산하는 모습은 정상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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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생기면... 빨리 구하기부터 해야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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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책임 안지려고 하는 모습이 뻔이 보이는데도.....이렇게 실드 쳐주는 사람이 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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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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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물 속에 들어가면 수심도 수심이지만 유속이 빠르면 아무런 활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물에 그냥 휩쓸려 가버리기 때문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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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활동이라는게 장비와 인력과 체계가 갖추어져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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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군으로 우리 애들 목숨을 물타기 하나요?<br />
군인은 언제라도 바다에서 죽을 각오로 "근무"해야하고<br />
우리애들도 죽을 각오로 배타고 수학여행 가야하나요?<br />
대체 이 상황에 정부가 한 일이 뭐 있습니까?<br />
구조자 숫자도 해경보다 어민들이 더 많이 구했습니다.<br />
의식 구조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무슨일을 했다는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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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뭐가 관계가 없어?

어제 어느 게시판에서 본 "군사부일체" 가 생각 납니다.!!!!!<br />

여기 와싸다에도 조선계통에 종사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입이 없어서 가만히 계시는건 아닐겁니다<br />
그리고 잠수함사건과 일반선박사건을 비교하는건 일반인이 봐도 넌쎈스입니다

3~4노트의 조류가 있는 해저에 들어가면 일반사람들은 몸도 가누지 못하고 그냥 휩쓸려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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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환경에 들어가 무조건 일을 하라는 것은 죽으라는 것과 똑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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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고 모두가 슬픔에 잠겨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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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우리 내부를 흔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긴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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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보는 눈 위의 하늘만 ..

그들을 속내를 제가 대신 전해 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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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좋아 좋아. 드디어 활동 시작했군!!! 아이구 고마워라~~~~~~~"

물타기 쩌러요~~~~

근데 여기 분위기 보면, 이런 물타기가 오히려 역효과 가져온다는걸 알텐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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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거 보면......뭔가 이익이 걸려 있는거겠죠? ㅎㅎ

사고초기에 구조할려는걸 해경이 막았어요 그리고 초기엔 수심이 낮아서 잠수부도 필요없이 구조가 가능했습니다

나도윤씨인데 왜이렇게슬프지

조건이 어떻든 2일간 아무것도 안한걸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br />

이번 배가 핵잠은 아니지 않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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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에 보면 저 핵잠의 침몰 깊이는 150m입니다.<br />
이번 사건에서 초기 수심은 25m내외 였고, 그나마도 첫날 6시간은 뱃머리가 물위에 있었습니다.<br />
지금도 수심 35m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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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육지와의 거리도, 저 핵잠은 50마일 = 80km이지만, 세월호는 침몰한 맹골수도가 폭이 4.5km정도로 멀어야 2.5km이내에

그냥... 지금 구조활동을 하시는 잠수부들의 노력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수긍을 하겠는데...<br />
그걸로 윗쪽까지 면죄부를 주려하시는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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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하군요 ㅡㅡ;; "우리 내부를 흔들려고 하는 움직임"이라... 거참... 말이 안나오는군요.

가입일자가 꽤 오래된 일베충 출현.

갑자기 바쁘게 활동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쩝~

수심이 문제가 아니라 조류가 빠른 물에 들어가면 그냥 휩쓸려가버립니다. 수심이 낮다고 해서 조류가 느린게 아닙니다. 조류는 오히려 수면 위가 가장 빠르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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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안 막고 잠수부들을 그냥 투입하도록 놔두었다고 해도 잠수부들은 들어가지 않았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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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잠수부들이 투입되었지만 결국 한번에 작업할 수 있는 인력은 극소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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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줄이 엉키기라도

긴 세월동안 세뇌가 되면 이런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군요.<br />
어떤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내용으로도 설득이 안되는, 그야말로 강철머리가 되어<br />
말도 안되는 논리에 자신의 어설픈 지식을 가미해서 그럴 듯하게 쓰긴 하는데<br />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정희 때와 달라서 정확한 기준의 판단을 하는데 몇 초 걸리지 않아요.<br />
애 쓰는 것은 알지만 글을 쓸수록 드러나는 본인의 한계가 서글퍼 보입니다.

뭔 씨발 내부를 흔들어.. -_-^

잠수사분들이 고생했다는 얘기지 <br />
박이 고생했다는것이 아닌데 댓글 다시는분들이 너무 민감하신듯 합니다.<br />
구조를 지연시킨 것은 윗대가리들이죠<br />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목숨 걸고 하는<br />
일입니다. 현장군인이 무슨 힘이 있어서<br />
지연 시키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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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민감해하지 마세요<br />
규식님도 그런 의도는 아닐겁니다.

말 요지가 뭐요? 천재지변이라는 얘기요?<br />
여기누가 잠수부 비난한 사람들 있소?<br />
미친 컨트롤타워 비난했지 않았소<br />
당신이 빨고싶은 근혜년이 뭔 최선을 다했소?<br />
그년이 임명한 장관들이 어떤 최선을 다했소?<br />
그냥 박근혜비난하면 빨갱이 ! 외치고 써꺼지시오<br />
난 빨갱이 기쁘게 할테니까<br />

상황 파악을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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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노는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을 방해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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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42242561&code=94020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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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UDT동지회 보도자료 전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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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월호 침몰 관련 해경의 관료적 사고

힘내라 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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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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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을 사수해야한다!!!!!!!!!!!! 힘내라 힘!!!!!!!!!!

'지금은 나라를 위해 내가 나서야 할 때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는 듯...ㅎㅎ

윤규식/다이빙벨은 조류의 영향을 받지 않고<br />
파도 높이 1.5m 정도에서도 작업을 충분히 할 수 있다쟎아요 <br />
검색하면 다 나오는구만 어디서 헛소리를...<br />
다이빙벨이 만능은 아니지만 이거만한 효율이 있는거 있으면 알려줘봐요 ㅉㅉ<br />

논지의 포인트는,,, 사고 초기 정부 대응이 미숙했고, 침몰 초기 골든 타임을 놓쳤다는게 가장 큰 비판 대상입니다. 잠수부들의 활동이 어렵다는건 다 알죠.. 초등학생인 제 조카 녀석도 아는데.. 이게 무슨 큰 이슈라고,, 이번 세월호 사건의 문제의 초점을 흐리려는 의도인 건가?

ㅅㅂ 드디어 출동했구만..열심히 해보슈..그네 똥치우느라 애쓰네..ㅋㅋ

쿠르스크호 침몰에 대한 다큐를 본 적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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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때 구조선 없는 러시아는 쉬쉬하면서 비밀 취급했지만, <br />
뒤늦게 이를 안 EU에서 구조선 파견을 제안.<br />
러시아 정부는 자력으로 구조한다고 거부했습니다.<br />
그러면서 관료주의적 일 진행때문에 구조는 계속 지연되었고 승조원은 전몰.<br />
그리고 제가 본 다큐에선 침몰 즉시 승조원 모두 사망이 아니었고, 몇일간 생존했었슴이 승조

다이빙벨이 만능의 장비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든 곳은 언론입니다. 잔잔한 해역에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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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비는 조류가 3~4노트인 해역에서는 조각배처럼 휩쓸려 가버릴 것입니다.

쿠르스크호에 실제로 구조선이 나중에 투입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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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상태가 나빠서 결국 그 장비들도 제대로 활동을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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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언론에서는 러시아를 비방하기 위해 구조지연 스토리를 덧붙였을 뿐입니다.

이종인의 다이빙벨을 내치고나서 몰래 허접 다이빙 벨을 언딘과 해경이 빌려왔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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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이빙벨이 만능이 아니지요.<br />
그러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보기라도 했나요?

이 분 글을 보니 '악의 평범성'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군요.<br />
지금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부를 방어할 것이 아니라, 아픈 이들을 달래주는 것이 우선이지요.

당신 정체가 뭡니까? 직책을 밝히세요 그래야 신뢰를 할거 아닙니까?<br />
전문가처럼 글은 써놓았는데 당신이 조선소 창고 경비를 서는지<br />
국정원 댓글 부대원인지 어떻게 압니까? 지금 다이빙 벨 이야기를 하려면<br />
당신 권위부터 세워 보세요 지금은 게시판 워리어로 보입니다.

침몰되는 배와 그 안에서 유리창 깰려는 사람들 모습이 tv로 생중계되는 상황이었는데, <br />
한명도 구조 못했다는 건, <br />
그저 해상 상태가 나빴기 때문이었다라고 이해하겠습니다.

한마디로 열심히 했다> 그러니까 잘못없다 이건가요? 구조가 지연된 것은 자연적인 조건이지 의도적이지 않다. 그리고 한계내에서는 열심히 했다. 그걸 뭐라하면 니들이 해보던가? 이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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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해보던가해서 해볼라고 하는데 못하게 했죠 왜 못하게 했나요?<br />
열심히 했다? 이거 올림픽 게임인가요? 그렇다며 우리도 분노하지 않아요 참가하는데 의의를 찾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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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이죠 국가의 기본

왜 갑자기 다이빙 벨로 튀었는지 모르겠지만<br />
UDT의 입장이나 읽어보고 답을 주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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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는 다이빙벨과 무관할 뿐 아니라, 군출신 전문가들 입니다.<br />
그들이 투입되는 것을 방해 받았다고 공동명의로 보도자료를 만들어 배포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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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르스크호는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안되는 이유를 위에 이미 적었으니 그쪽은 애초에 논할 이유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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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직접 보트나 배에 몸을 싣고 진도 앞바다로 나가 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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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욕조나 풀장에 담긴 잔잔한 물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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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 물을 빼면 자그마한 개미는 그냥 휩쓸려가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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