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디오를 하다가 한정된 음악 청취시간때문에 홈오디오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좀 망설였지만 홈오디오하면 아무리 입문이라도 카오디오보다는 음질이 좋다고 해서 시작했구요.. 딱 카오디오만큼만 소리가 나오면 된다는 맘으로 시작했었는데... 아직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카오디오는 나름 이름있는 유닛 제작업체의 최상위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일본에서 직접 구입한 클라리온최상위모델(DRZ9255SpecialEdition)데크, 알파인에서 스켄스픽에 특별 주문한 Z18T(3웨이), 럭스만 플레그쉽모델인 CM20000 앰프, 이외 MBQ최상위우퍼와 사운드스트림최상위 우퍼앰프, 전원 오릭스0gauge, 브락스 캐패시터(전원장치), 배트캡 등등...



부푼 꿈을 안고 시작한 홈오디오이지만 아직 유닛의 차이는 극복이 안되는것 같더군요..



현재 홈오디오에는 데논신형 1500AE 데크, 인티앰프 시리즈와 모니터오디오BR2, 오플 신포니아 인터선, 스픽선은 QED silver Anni' XT, 와이어월드스트라투스5 2개(홈에서도 전원투자 해야한다니... ㅠㅠ) 이렇게 구성되어있구요..



해상도, 저음의 단단함, 잔향 등등 그 어느것도 카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문의드립니다. 여기서 향상된 음질을 얻을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모든걸 투자해야 한다면 좋겠지만... 고수님께서 조언해주시는데로 하나씩 업글해 볼 생각입니다. 스픽을 업글해야 할까요? 아니면 앰프??? 세팅?



무었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