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소유냐,존재냐...<br />
삶의 선택 갈림길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br />
"소유"를 선택한 것같네요......그래서 휴머니즘이 말라갑니다.?

인간성의 퇴화? 아니면 상실? 졸부들을 보면 그 많은 돈 쓰는 것도 참 천박하게 쓰죠<br />
조금 덜 먹고 덜 입고 덜 소유하며 살아도 천박해지고 싶진 않습니다<br />
사람을 찾아가는 철학도 필요한데 저부터도 그냥 꿈일 뿐 현실은 아둥바둥입니다.

요즘 다들 스마트폰 사용하는것도 다들 무슨 기계인것처럼 돌아가는것 같아 저는 폴더폰으로 바꾸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자연적이지않고 정말로 찰리채플린 영화네 나오는것처럼 자기개성없이 기계의 부속처럼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br />
5월초에 강원도쪽 여행하면서 텐트치고 귀뚜라미? 소리에 어둠캄캄한 밤하늘 별보고 오렵니다^^ 비싼 오디오소리 듣는것보다 천만배 좋을것 같습니다^^

그게 인간이고 그걸 초월하는 이가 소수죠!^^

3S 의 세계에 갇혀 살고 있죠<br />
<br />
이미 MB 시절부터 주택가에 있던 바다이야기는 빨간칠해놓고 창문없는 술집으로 변해갔고<br />
<br />
TV는 부자들의 세계를 미화하기 바쁜데다 세뇌질도 하고 있죠...<br />
<br />
전 2002 월드컵 이후 정몽준의 인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황당해서<br />
류현진이나 박지성이 그깟 공놀이를 잘하던 말던 전 관심이 없습니다.

인간적이라는것이 알고보면 악한것일겁니다. <br />
사회 지배층, 돈, 권력 을 가진 양심없는 인간들이 알고보면 가장 인간적인것일겁니다. <br />
<br />
늑대, 호랑이들의 우두머리가 가장 늑대답고, 호랑이답듯이... <br />
<br />
뭐~ 인간이라고 다른 동물과 다른게 아닌듯 싶습니다. <br />
인간들이 여지껏 인간답다고... 학교에서 교육한것은 알고보면 잘못된 세뇌 아닐까요. <br />
피지배계층을 속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