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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쪽에서 계약서 공개는 안했지만, 은근 슬쩍 인양이 주 계약인것으로 안다는 언급을 한적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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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차피 10일 정도는 이러나 저러나 흘렀을 것이니 뻘에 가라앉기 전이라기보단,<br />
실제 계약한 것 이외에서 힘빼고 돈들여 비용이 늘어나는 것이 싫었겠죠..

구조는 애시당초 안중에도 없었을겁니다. 사람이 죽던 말던 빨리 인양하고 돈 받아야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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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당100만원 준다고 다이버들 모으고 있다는걸보면 구조할 능력도 인력도 없었어요.

언딘은 청해진과 인양계약만 했지, 수색구조 계약은 없다는 기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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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650197 <br />

언딘은 나중에 인양이 본업이고 구조는 비전문이지만,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서비스 차원에서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할 것이 뻔합니다.<br />
구조를 한 명도 못하고 생색만 내며 구조 전문가를 농락하고 시비걸고 구조를 방해하기만 하던 사기꾼 잡놈들!

ㄴ 계약도 안 했지만 수색구조하고 있으니 알아달라 이런 내용이군요. 도와주지 않으려면 방해나 말것이지

기사 말미에 한마디에 딱 본심이 있군요..<br />
[ 장 이사는 "나라에서 밥을 주냐, 배를 주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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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구조 작업이 미진한 이유도 추론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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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샷으로 봤던 거지만, 노무현은 태안 기름 유출 사고때 총동원 하라고 하니까, 예산 걱정하는 해양 경찰 청장에게 "그런것은 나중에 따지고.."라고 하면서 지원을 보장해 줬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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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런 부

선채와 시신의 인양작업시간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희생자들의 부모님들은 애간장이 타게 되므로 <br />
인양업체는 부모님들의 애타는 심리를 악용해서 작업비용을 더크게 요구를 하게되고 <br />
당연히 비용은 시간이 지체될수록 계속 비싸집니다 <br />
여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속된말로 시체장사란 바로 언딘이라고 하는 인양업체를 가르키는것이죠 <br />
언딘이란 인양업체의 개념부터 집고넘어가야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