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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조차 모든 행적이 기록되어 보관되는 나라에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4-27 15:03:42
추천수 11
조회수   1,209

제목

교통카드조차 모든 행적이 기록되어 보관되는 나라에서....,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세월호같이 큰 배의 항로 기록 전산장치가 고장났다고



말하면 그 사실을 고지곳대로 믿어야 하는 것일까요?



일회용 지하철승차권이 아니면



교통카드를 이용한 승하차 시각과 CCTV영상이



매일 저장되며, 대략 2주까지 저장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물며 세월호의 저장 기록은



고장나서 모른다, 없다는 이야기는



기사를 보는 순간부터



또 감추고 잡아떼는구나 하는



의구심만 진하게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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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2014-04-27 16:12:03
답글

불리한걸 감추려고 고장났다고하는거죠. <br />
마침 사고가 난 그때 말이죠.

김태성 2014-04-28 08:56:59
답글

배의 항로 기록 장치가고장났다고 해도... <br />
<br />
우리나라 연안을 항해하는 모든 선박의 항해 경로는 해안 감시 레이더 기지에서 5분 간격으로 침로 및 속도가 기록 , 보관되고 있습니다. <br />
적어도 90년대 초반까진 그랬습니다.<br />
제가 군대에서 3년간 그 업무만 하다 제대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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