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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나 구조대나 간과했던 것 하나가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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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10:5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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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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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나 구조대나 간과했던 것 하나가 나오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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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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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들 얘기가 좌현쪽에 있어던 사람들이 물이 먼저 차 오르면서 우현쪽으로 이동해서 몰려 있었다고 말입니다.
실제 아래글에서 우현쪽 유리창을 깰려고 의자를 가지고 두드리던 안타까운 사진도 있었죠.
구조대의 일부가 미리 우현쪽 선실 유리창을 외부에서 깨뜨려 줬다면 구명 조끼를 입고 있는 승객들이 배가 가라 앉으면서 자연스럽게 구명조끼의 부력 때문에 깨진 창문으로 통해서 밖으로 나올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구조대를 포함한 전 국민들이 간과한 부분입니다.
비상시에 손쉽게 강화 유리를 깨트릴수 있는 화약식 힐티 공구나 또는 아주 한쪽만 아주 뽀족한 곡갱이 같은 공구를 미지 지급하는 방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일의 반성을 통한 앞으로 발생할수 있는 사고에서 어떻게 대체해야 하는가에 대한 시의 적절한 매뉴얼 작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비상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번 사고를 통해서 구조대가 무엇이 부족했는가 하는 부분이 하나 둘 나오는 시점이라서 거론해 봅니다.
작은 선박은 외부에서 유리창을 깨뜨릴 시간도 없이 침몰하지만 거대한 선박은 충분히 외부에서 깨트릴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것을 이번 사고를 통해서 보완해야할 구조방식의 하나로서 얘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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