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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가 활성화되어서 그런지, 제가 주로 찾는 커뮤니티들을 보면 지난 몇 년간 게시물 수가 와싸다 자유게시판과 비슷한 비율로 줄어들더군요...

사실 가장 이상적인 게시판은 글수는 많지 않지만 내용이 좋은 글들이 많고 리플이 많은 게시판이겠죠.

이게 장터가 없어서 그럴 겁니다.<br />
장터란 오디오에 호기심을 갖고 입문하는 경로이며, 그러다가 이들중 많은 분이 각자의 취향대로 자게, 자자, 하게등으로 넘어오는 건데, 이때 뉴페이스들의 참신한 이야기 보따리가 풀어지며 자연스레 물갈이가 됩니다.<br />
이게 장터의 순기능인게죠. <br />
뉴페이스는 없고 맨날 그 얼굴이 그 얼굴 이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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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의 부재가 계속되면, 조만간 자게도 기존의 늙다리들만

그동안 회원들에게서 돈을 벌었으면 투자를 해야지...<br />
번게 없어도 벌려면 투자를 해야 돈을 벌것이고...<br />
뭐, 남의 장사 감놔라 배놔라 할건 아니지만 서도... 버스 떠나고 후회하면 때는 늦으리...ㅎㅎㅎ

엄밀히 얘기해서 돈 안되는건 자게나 장터나 똑같으므로, 어쩌면 자게도 곧 폐쇄가 검토될 수도 있겠네요.<br />
그러거나, 말거나...ㅡ.,.ㅡ

장터의 부재가 계속되면, 조만간 자게도 기존의 늙다리들만 우굴우굴 ~ 쉰내만 풍길 겁니다. <br />
그렇지 않아도 스스로 늙다리요 ~ 외치는 회원들이 한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몇년만 지나면, 나도 낍시다 ~ <br />
따라서, 조만간 와싸다는 경로당이 될것임. ver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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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님의 말씀중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하지만 장터의 부재로 인한 것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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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예^^<br />
이종호님의 말씀 전전으로 동감합니다.<br />
그동안 제가 느꼈던 걸 쌩얼로 말씀드린게 보시기에 다소 거스르셨나 봅니다.<br />
저는 자게의 존재감 없는 뜨네기 구경꾼, ....어쩌면 그것도 아닐 수도... 일 뿐 입니다만, <br />
구경꾼도 손님이라면, 손님의 입장에서 상업 싸이트인 와싸다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그대로를 쥔장에게 댓글로 표현을 한것일뿐 이에요. <br />
기본적으로 직, 간접적인 거래를 목적

그리고 이종호님의 글 말미에 제가 뭔 혜안의 글을 올렸다고 하셨는데, 전 그런 어려운거 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그런건 할 줄도 몰라요.<br />
단지 먹고 사느라 생긴, 고단한 스트레스 풀이용 댓글을 단게 전붑니다.<br />
이곳에 짬짬히 들어와서 남의 글을 보면서, 어쩌다가 댓글을 다는게, 이거 나름 스트레스가 풀리던데요^^<br />
따라서, 남 망하는 패가망신 따위에는 일절 관심이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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