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판사들같은 사법부도 이미 삼성의 하수인이 되버린 마당에
박근혜 정부같은 근본없고 전방위로 개념없는 수꼴정부는 이제 내년정도 되면
JTBC의 난도질에 전전긍긍 코너로 몰리는 꼴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내년을 정점으로 내후년정도부터 박근혜정부는 사법부한테도
뒷덜미를 잡히기 시작할걸로 봅니다
권력이 날이선 임기초 2년은 절대무적이지만 임기가 5년인 단발정부의 레임덕은
3년차부터 불가항력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대한민국에서의 권력의 순위를 보자면
정부 1~2년차 = 삼성 > 검찰 > 정부 3~5년차가 아닐까 합니다
이명박같이 임기말까지 집요하게 사법부를 당근과 채직으로 장악할 능력이
박근혜정부에겐 없을걸로 봐요
지금이야 비서실장 강시 할아버지와 그 직계들인 수꼴성향 검찰수뇌들을 앞세워
검찰을 줄세우고 있지만 권력의 향배에 민감한 검찰조직이 정권 3년차이후가 되면
줄서기 다시할것이 명약관화하고 , 특히나 지금으로선 영원한 절대권력 삼성에
거스르는 방향으로는 결코 줄서지 않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식으로라도 박근혜 정부를 마지막으로 유신의 잔당들이 제발 좀
싹슬이 청소되었으면 하지만, 이들이 청소되고도 남아있을 검찰권력과 각종 마피아
관료들 그리고 이젠 수구자체의 관제스피커가 되버린 언론들..이들은 사라지질 않겠죠
어차피 박근혜와 그주위의 유신잔당들 내시들은 이런 우리나라의 기득권 이너서클의
얼굴마담이라는건 누구나 다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죠
쉽게 생각하면 사태가 이정도가 되면, 이젠 저번선거보다 지명도까지 올라갔으며
진정성을 가진 문재인같은 대표를 야권통합대표로 내세우고 진보,민주성향 국민들이
똘똘뭉치면 정권교체를 이룰수 있지 않겠느냐 생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나 전 개인적으론 힘들다고 봅니다. 아마도 또 새누리당이 정권을 가져갈 확율이
클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첫째 : 야권이 영악하고 집요한 수구기득권을 상대해서 이길만한 능력자체가 없고
그럴 의욕조차도 별로 없다고 봅니다.
둘째 : 국민들의 수준은 더 우매해지고 민도는 더 낮아졌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개걸래가 되서 검찰과 삼성(JTBC)에도 뺨맞고 국민들에게 성토당하는
무능력한 정부가 된다해도 , 박근혜를 앞세워 단물쪽 빨아먹은 수구기득권 이너서클은 박근혜와 거리를 두고 차별화전략을 구사하면서 저번선거보다도 더 교묘하게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프레임의 덫을 요소요소에 놓아 야권 발목을 잡을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전략에 무저항적으로 우매한 국민들은 홀라당 홀라당 넘어갈것이구요.
전 그래서 아마 다음 총선에서 새누리가 또 제1당이 거뜬히 됨은 물론,
대통령 선거에선 48 : 51보다 더 큰차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될거라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