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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침몰 전 선실 사진 공개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35021

이번 건의 확실한 진실. .총력구조는 없었다는거. ..

에어포켓에 있다해도 저체온증과 물없이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br />
너무나도 더디고 잡음많은 정부의 처리가 너무나도 원망스럽습니다.

구조를 하는데 대한민국 정부는 이런저런 핑계가 너무 많습니다<br />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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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측은배가 잠기만 일찌감치 포기를 하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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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도 그렇고 세월호도 그렇고 69시간 72시간 생존을 할수 있다는둥 하면서 느그적거리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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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세계신기록을 얘기하는거 같더군요..그렇다고 그시간안에 하냐? <br />
그 시간내에도 하는게 없습니다<b

구조작업이란게 보통 힘들고 위험한게 아니겠지만..우리가 상상하는거 그 이상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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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하는 분들도 알건 다 알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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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도 많이 보이는 얘기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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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위해 목숨바쳐 봤자.돌아오는건 가족들의 생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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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조가 만연된게 아닐까?<br />

고용일님, 급박한 순간에 사람의 목숨이 오고갈 순간에 서보셨나요?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은 가당치 않습니다.<br />
중요한 순간, 절대 절명에 자기 자신의 안위는 사라집니다. 살려야 된다는 생각이 앞서면 자기가 사라진답니다.<br />
가족이나 애인, 부모마저도 떠오르지 않는답니다. 왜냐구요? 나는 현재 살아 있고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야 하기 때문이랍니다.<br />
추측이나 관념이 존재할 수 없는 순간이 존재한답니다. <br />
그

제가 쓴건 배안에 있던 박지영씨나 선생님들 얘기가 아닙니다 <br />
침몰후에 정부와 구조작업관련자들 얘기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