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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경, 그리고 언딘...<br />
분명히 커넥션이 있습니다.

또 어영부영 대충 넘어가겠죠.<br />
이젠 기대도 안합니다.<br />
어느새 저것들이 원하는대로 길들여져 가네요.<br />
우린 자력으론 절대 갱생 못합니다.

한국해양구조협회도 좀 수상하긴 한데.. 근거가 부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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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배경을 보면 2009년부터 시작된 법개정을 시작으로 2012년 통과된 수난구호법 개정안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협회의 창설 목적은 구호의 개선을 위한 각종 정부 지원을 위한 사단법인 성격이지, 구호자격 인증기관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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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만들때 대표발의자가 새누리당 국회 부의장인 이병석의원인데, 이사람은 협회 고문역도 겸하고 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403862<br />
여기에 좀 드러나 있는 것 같습니다. 패밀리비지니스!!!

언딘 사장 : 해양구조협회 부총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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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구조협회 : 해경이 만든 단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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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구조협회 사무실 : 해경 건물 내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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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구조협회 임원들 : 전직 해경출신 간부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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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평가위원 : 언딘 사장(해경에게 점수매겨 포상, 처벌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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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수의계약 업체 : 언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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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해운 인양계약 업체 : 언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6693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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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자료는 뽐뿌에서 가져왔습니다.

해경 내부에 있는것은 사실상 정부단체라서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br />
좀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을듯한 느낌입니다.<br />
그냥 지레짐작이라.. 본격적으로 취재라도 하지 않으면 안나오겠지만요..<br />

최봉환님, 아래 블로그를 좀 보시죠.<br />
http://m.blog.naver.com/9084dldudwn/100209788414

해양구조 협회에 고문으로 송영길이 들어간건 인천시장이란 이유가 크지 않을까요.

봤던 내용들이긴 합니다.^^<br />
저런 정보들은 구린내가 난다는 정황 정도라고 봅니다.<br />
막말 그대로, 우연이다라고 하면 할말이 없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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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은 아마도 그렇겠죠? 확증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