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청해진선사가 안전한 운항을 관리할수 있는 선사라고 믿고 탈 사람은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헌데 그럼 앞으로 인천 제주 구간은 어떻게 할것이냐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그렇다고 정부에서 강제로 청해진선사를 강제를 문을 닫게 하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 하죠.
결국 이문제의 해결책은 다른 선사에 인천 제주 노선에 대한 운항 허가를 내 주거나 아니면 청해진 선사가 가지고 있는 인천 제주 노선에 대한 운항 면허를 강제로라도 다른 선사로 넘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사고를 바라보면서 그럴일은 없겠지만 제가 인천 제주 노선의 배를 타야할 일이 있다면 어느 선사가 운항을 하는가 부터 보겠습니다.
청해진선사의 선사 운항허가를 유지해 줘야 하는가? 하는 부분은 정부에서 결정할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지금까지 들어난 선박이나 선워및 기타의 관리 상황을 볼때 앞으로 청해진 선사가 살아 남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물론 구원파 신도들의 자발적인 선사 돕기가 없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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