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G RM-30LZ50 이라는 30인치 LCD TV 상당히 구미가 당기더군요..9월신품

판매가 2,290,000 셋탑 3100( 3000아니고) 포함 2,590,000

인터넷최저가 2,040,000 (본체가만)



역시 장사꾼들이 교묘하다고 느낀게 주로 도시나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정적인 화면만 틀어놓아서 LCD의 단점인 역동적인 화면에서의 어색함을

확인할수 없었음

질문하나...동적인 화면에서의 화면끊킴이 현재 많이 개선되었나 궁금합니다



LCD 모델의 경우 32인치(JVC였음)가 전면에 전시되어있는 JVC 36X1500 모델과

체감상 같은 사이즈로 느껴졌음...컴퓨터 모니터를 브라운관에서 LCD로 바꾸셨던

분들은 무슨의미신지 아실듯...직원말로는 시야가 체감상 브라운관 34인치

정도 느껴진다고 하는데 충분히 공감하겠더군요...



2.내가 직접 짧은시간이나마 비교해 보고 느낀 각각의 TV에 대한 생각

TV브라운관 - JVC36X1500의 경우 JVC의 D-VHS 테입으로 데모영상을 틀었는데

전체적인 색감은 진하고 좋으나 경계면과(예를 들어 산과 하늘)

전체적인 디테일(특히 사람피부의 표현)이 신기술 TV보다 떨어집니다

역시 소니가 색감을 떠나 더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것 같음

소니 32인치 두모델 36인치 한모델 (에누리 가격 많이 떨어짐)

과 JVC 36인치 비교해본것입니다 ... JVC의 경우 아무리 세부설정이

많다고 해도 두리뭉실한 느낌과 디테일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듯..

테크노에서 2번 롯데에서 3번 본느낌입니다(표현이 직설적이었다면

사용자분들께 미리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LCD - 색감이 선명하고 티테일이 좋다(사람의 피부나 주름등을 가장 잘표현함)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점입니다...브라운관TV의 경우 전체적으로

밀가루 바른듯 깨끗하게는 나오나 뾰루지나 피부의 거칠음에 대한 표현이

확연히 떨어지는듯 합니다(써보신분 LCD비교 리플바랍니다)

느린화면에 빼어나다 (LG,삼성,JVC,샤프)

빠른화면엔 젬병이다(샤프,JVC 26,32인치만 봄-좀 구형모델인듯)

하늘을 표현하는데 층계가 지다니...심하게 표현하면 SVCD용 DVix을 LCD

모니터로 표현한 느낌이랄까? 이게 명암비문제인가요?

->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임 ^^

가격을 생각하면..빨리 개선되어야할 두가지 단점임



PDP - TV와 LCD의 장단점을 적당히 버무려서 무난한듯^^;

화사한 색감은 LCD에 비해 떨어지나 동적인 화면에 LCD보다 강하다

-> HD로 녹화된 복싱경기를 보여주는데 LCD랑 같이 보여줘서 비교용이

역시 최강은 브라운관인듯....가격이 워낙쎄서 LCD와 비교용으로만

관심을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