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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실종자 가족들이 거의 반 협박해서 승인 받아낸 것이란 점이 안타갑지요. ㅠㅠ

물속에서 무슨일이 생길지 소스라치는 상상이 되서... 휴...<br />
지송합니다. 첩보 영화를 많이 봐서리...

한시간전쯤 실종자 유족들이 강력히 요구해서<br />
청장이 그렇게 한다고 하자<br />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씨에게 전화를 했구요<br />
청장에게 전화를 넘겼구 힘을 합쳐 해보자는 취지로 분명 이야기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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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지만<br />
너무 늦어은것 같아서 안타 갑네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지요. 이제는 해경이 하는 모든 행동이 그저 생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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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의 요청에 청장이 전화로 민간 잠수부 투입하라고 전화했는데 <br />
철수하지 않은 민간 잠수부들 바지선으로 가니 해군에서 못올라오게 한다는 말이 들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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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오분전 허허 [

제목을 조금 고쳐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종인씨가 투입하게 해달라고 한 것 같이 읽혀져요. <br />
제목 앞에 경찰청에서..또는 경찰청장이.... 요렇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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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문제는 시점이 묘해요...뉴스에도 내일부터 점점 심해져 이번 주말이 물살이 최악이라네요...전해들은 말로는 해경은 애초에 물살이 쌔면 안들어가고 언딘이 돈주고산 프리랜서들이 투입되었고요...

ㄴㄴ 제목을 수정하였습니다. 장비 싣고(지금쯤 적재완료하고 진도로 출발하여 낼 아침 부터 작업항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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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미래를 바다에 팽개쳐버린 어른들의 잘못이 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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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일말의 희망을 갖고 한생명이라도 꼭 구조해서 실상을 전해주었으면 좋겠네요.

해군으로 지휘체계가 바껴서 또, 팽 당할지 모를 일이 생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