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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뀐애 패거리의 관심은 실종자 구조가 아니라 몰살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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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4 21: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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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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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애 패거리의 관심은 실종자 구조가 아니라 몰살 확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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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석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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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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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와 기술력을 촐동원해서 실종자 구조에 촌각을 다투었어야 할 그 금쪽같은 시간에
잠수 기술과 업적으로는 국내 최고 업체인 알파잠수기술공사는 완전히 배제시키고
언딘인가 뭔가 하는 이름도 없는 회사와 실종자 구조수색 계약을 맺었다는데
알고 보니 그 언딘인가 뭔가 하는 업체는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고 있는 업체.
알파잠수 이종인 대표가 사비를 들여 실어온 다이빙벨도 갖가지 핑계를 대면서
투입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더니 나중에 가서는 결국 다른 회사 다이빙벨 투입.
바지선을 언딘인가 뭔가 하는 회사 것으로 교체한답시고 하루를 또 그냥 허비.
결국 바뀐애 패거리와 그 하수인들의 관심은 실종자들의 인명구조에 있었던 게 아니라
실종자들이 확실히 다 죽을 때까지 구조작업을 막고 시간을 끄는 데 있었던 겁니다.
생존자가 단 한 명이라도 나오면 늑장 구조라고 욕 왕창 먹고 선거 개박살날 것이므로
침몰 직후부터 실종자들 확실히 다 몰살시키기로 계략을 짜두고 있었던 겁니다.
소설 쓰지 말라고요? 위에 절대로 소설일 수 없다는 정황 증거들 다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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