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번 스파이더맨을 보고난 느낌은 액션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액션은 충분하다 입니다. 단. 2시간 10분을 넘는 런닝타임에 40분 정도 중간시간대가 로맨스(?)와 스토리설명으로 흘러간는 것이 액션흐름의 맥을 끊는 듯 합니다. 하지만 보다 역동적인 다이빙 장면이나 전기맨(?)과의 액션 등은 충분히 액션영화로서의 가치를 한다고 느꼈습니다. 참고로, 화장실은 꼭 다녀오시고 관람하시길...
역린 포스터문구에 "역적의아들 왕이되다" 사도세자=역적이라 할수있을까요..노론의입장에서라면 그리표현이가능하더라도 역사적입장에선...글쎄 좀 의아하네요..
아잉.... 제가 스파이더 맨등 초인 영웅물을 좋아하는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은 사실 그래픽이 좀 과다하게 사용된거 같고 기대에 살짝 못미쳤습니다만 2편은 좀 나았으면 기대했는데 아닌가보네요. 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