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에어컨 잭 뺀채로 원ㄹ 카센터 가보세요. 뭐라 그러는지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의심가네요...뭐 아닐수도 있지만 <br />
일부러 그런거면 참 불쌍하기도 하고..확 싸대기한대쳐올리고싶기도하고 그러네요 <br />

기홍님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만약 뭐 교환해야된다고 하면 어떤식으로 보상청구를 하죠?<br />

증거 없으니 담부터 이용안하시는 거 말고 방법어뵤죠뭐 ㅜㅠ

단골 만들어봐야 아무짝에 쓸모 없는 곳이...<br />
<br />
동네 카센터 : 신뢰 관계 형성될만하면 수작이 느껴지기 시작, 키워서 먹으려고 잘도 참았네 싶어짐.<br />
타이어 가게 : 짧으면 1년, 길어야 2년이면 사장 바뀜.

저도 회사 바로 뒤에 카센터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잘 해주길래 몇번 가다가.. 한 1년여 지나니 바로 이거 저거 바꾸고 어쩌고 하며 호구 작업 들어오더라구요.. 그냥 돈 더 주고 서비스센터 가던지 아님 새차 사서 끌고 다니던지 해야겠어요.

짹을 빼고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책임을 묻기는 힘들어도 진실성은 확인할 수 있으니...<br />
회사 근처 카센터 다니다가 집근처에 단골을 만들어 보려고 작년부터인가 가고 있는데 갈 때 마다 뭐 수리해야 된다고 하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쫌 문제가 있는 곳인 것 같네요.

거리가 가까운 카센타말고... 그도시에서 젤 평이 좋은곳으로 가시길....택시기사나, 해당차종카페사람들은 웬만큼 정보가 있죠....제가 사는 천안은 태진카

보통은 다른것 정비하면서 빠지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권윤길님 의견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오픈할때부터 단골이었던 카센타가 있었는데..<br />
3~4년 다녔더니 완전 호구로 보더군요..... 수리하면서 엉뚱한데 고장냈는데 차가 원래 그렇다고....헐<br />
그래서 내가 여기 오픈할&#46468;부터 단골인데 정말 다시는 안온다 난리 쳤더니 바로 잡아주더만요..<br />
10분이면 될것을 ...그 후로 다시는 안갑니다.<br />

카센타사장중에 천사는 없습니다....싸게 잘고쳐줬을때 비타오백이라도 한박스 사다주고해야 바가지안씌우고 잘해줍니다....^^

&#44440;윤길님말씀 백번천번공감입니다<br />
저도 이종익님처럼당했습니다 6월달에벨트가끊어져(같은증상으로 두달전역시견인해서수리함) 또견인해서 수리후 수리비문제로다툰후 부품값에다 수고비조금주고왔습니다 다음날아침에 에어컨을켜니 시원치않길래 아! 장난쳤구나싶어 바로카센타가서 에어컨이않되는데? 하고 인상썼더니 본네트열어보고한다는소리가 어?짹을안꼈네 이소리에 단골바꿨습니다 단골은호구인증입니다

실수로 연결시키지 않은 걸까요?<br />
아니면 일부러 그랬을까요?<br />
저는 예전에 사고가 나서 센터에 입고 시켜서 범퍼, 휀터, 전조등, 본네트 교체 했는데요<br />
오토에어컨 작동이 잘 안되고, 외기온도 표시도 되지 않아 본네트 열어봤더니<br />
온도센서와 연결되는 컨넥터를 꽂지 않았더군요. 이런 경우는 실수로 그랬겠죠

차를 끌고 시내에 나갔다가 차가 갑자기 떵떵 소리가 나면서 이상이 생기길래 제일 가까운 카셋타로 탈탈거리며 끌고가 견적을 내니 "엔진을 내려야 되고 뭘 갈아야 되고해서 수리비가 무지 나오길래 황당한 마음에 후배 카센타에 전화를 해" 이러이러해서 차가 망가졌는데 수리비가 무지 많이 나온다 어떡하냐"했더니 낄낄낄 웃더니 "차 움직이면 천천히 끌고 와요"해서 서울역에서 연희동까지 시속 20키로로 탈탈거리며 끌고가 입고했는데 한 삼십분 쯤 조물락 거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