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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높고 낮던 책임있는 모든자리엔 능력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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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그렇지않다는것이 작금의 현실이죠 ..

구원파 교인이라야 취직이 가능한 선사이니 능력자를 데려울수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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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로 개종을 해야만 입사 가능한데 박봉이니까요.매리트가 전혀 없는 선사죠.

구원파를 연결시키는 것은 탈출에 대한 필사적인 노력처럼 보입니다. 본질 호도하는 것이죠 우리나라 종교와 연관된 사업장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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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간 보았습니다. 우리의 무능력과 나불대기만하는 주둥이와 비겁을 이 모든 것을 조타수와 선장에게 돌릴 수 있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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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통은 그것을 선장에게 돌렸습니다. 그게 정당한 것인가요 제가 보기엔 전혀 정당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지협적인 부분은 건들 시간도 여유도

맞습니다.구원파는 박근혜정부가 면피용으로 끌어 들이는 겁니다.그들에게 죄는 분명히 있지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그럴걸 모하러 이야기 해야 하나요.

선사의 문제점중 하나이기는 하죠

세월호 사건에서는 수많은 요소들이 뒤섞여 각각의 문제들의 인과관계를 살펴보는게 필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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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의 직업윤리 문제는 사전에 위기 대응지침서가 있고 이에따른 교육훈련이 얼마나 되었는가를 따질 사안이고, 선원의 비정규직은 이미 중요한 사회적 이슈, 사건 초기 대응문제는 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시스템의 존재와 이용여부, 최고 책임자의 사건 해결의지 및 시스템 인지 정도, 노후선박의 문제는 규제완화의 문제등

5 도만 돌리라는데 45 도, 110 도나 돌아갔다면 이미 배 자체가 심각한 이상이 있다고 봅니다.<br />
저렇게 돌리기도 힘든데 왜 그러겠는지, 5 도 지시했으면 실수해봐야 10 도 정도인데 저렇게 돌아갔다는건<br />
이미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는것이죠. 선원들 거의 전부 구속하고 차단하는거 보면 또 천안함이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