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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통령의 권한과 능력을 제한 시키면 되겠네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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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미국이구.. 우린 우리입니다.. 우리가 꼭 미국을 닮을 필요는 없는 거쥬...

안행부의 오지랖이 이 나라를 망칩니다 다시 노무현정권때로 돌아가 더심하게 해서 지방자치만 남겨놓고 나머진 다 돌려줘야합니다

특별한 상황에서는 일시적인 권한 이양을을 할수도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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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황을 정리하는 일정기간동안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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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권한과 능력을 제한 시키면 지방의 분권화가 가속화 되는데 문제는 세상을 한번에 뒤집어 엎을수 있는 기회도 사라진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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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남은 대통령을 원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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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실무적인 차원, 공무원들끼리의 이야기죠. 이 커다란 사태에서 청와대가 국민들한테 할 소리는 아닌듯 합니다. 이 나라의 콘트롤타워는 청와대가 맞습니다.

지금 대통령 수준은 제대로된 판단을 하기가 힘들거 같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보고요<br />
조언해줄 주변 낙하산들 꼬라지를 볼때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기 힘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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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경험있는 전문가들 윗선??...이쪽도 잘못되면 책임지라 할테니 소극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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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박근혜 얘기하는거봐도 알수 있듯이 잘못되면 덤탱이나 쒸우니<br />
그걸 우리들보다는 그 여우들이 더 잘 알고 예상하고 있었을 겁니다<

콘트롤 타워가 아니라 최종 책임자가 대통령일과 청와대일 분입니다.

콘트롤 타워는 아니죠... <br />
지지도 때문에 대통령도 저렇게 표내고 다니는거지... 그리고 대통령 이라는 사람이 <br />
탈출한 선원들 보고 살인자 라고 하는건... 좀..그렇죠.. 그사람도 자기 국민 아닌가요?<br />
유가족이나 국민들이 뭐라 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대통령 이라는 사람이 .... <br />

살인자는 아니지만 표현을 좀 바꾸면 살인자에 준하는 작자들이 탈출 선원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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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 하나만 가지고 살릴수 있었던 수백명을 그대로 가라앉혔는데 살인자라 표현해도 잘못됐다고 생각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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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수장으로서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를 했어야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콘트롤타워라는 개념 이해 하시는게 저로써는 이해가 안갑니다.<br />
당연히 현장 지휘는 실무자들이 하는게 맞지만 잘하던 잘못하던 그건 수장으로 있는 박근혜 책임이라 생각하는데 콘트롤타워라며 박근혜와 청와대는 별개로 취시는게 이해가 안갑니다.우리나라처럼 강력한 대통령제는 미국 말고는 거이 없을 겁니다.그럼 다른 나라들은 다 무너 졌겠네요.다른 나라들도 재벌은 있습니다만 이렇게 무소 권리와 특권만 가지진 안은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들에게서 규제

일단 무엇을 콘트롤 할수 있는지 필요성 부터 제기되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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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혼선을 현장과 동떨어진 대통령이 현장의 혼선을 조정할수 있나 하는 부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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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에서 오리발 내미는 겁니다~<br />
모든 국정의 최종 책임은 대똥령에게 있습니다

국군까지 포함해서 그 실무자들을 관리 감독하는자가 바로 이나라 대통령인 통수권자입니다<br />
때론 직접 지휘하기까지도 하죠

살인방조란 표현까지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데 <br />
한나라의 대통령이란자가 과장해서 살인자라고까지 표현하는건 좀 오버인듯 싶네요

도망친 놈들도 참 한심하고 나쁜놈들이지만, <br />
살인자란 얘기도 1주일 지나니 살인자가 된거지요..<br />
결과에 따라서 살인자가 되고 안되고..이건 아닌거 같아요<br />

국정의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는것 아무도 부정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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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일일이 모든것을 콘트롤 한다는 것은 우리 공무원 조직이 시스템 형성에 실패했다는 것의 다른 표현이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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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못 만들겠으니 대통령이 직접 지시해 주세요" 라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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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다른 기관의 지휘는 못 받겠으니 대통령님이 직접 지휘해 주세요" 라는 것인데 자

참 치졸하고 낯부러운 면피 멘트네요...

콘트롤 타워가 아니라면, <br />
모든 걸 콘트롤 할 수 있도록 권한이양을 해줘야합니다. <br />
그런 권한은 이양하지 않은채, <br />
콘트롤 타워만 바꿔 놨기 때문에, <br />
모든 부처가, 청와대 눈치만 보고, 서로 책임을 안지려고 발뺌하는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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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양없이 책임만 묻겠다는 청와대의 자세 때문이죠.<br />
이건 콘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하면서, 명줄은 쥐고 있는 태도입니다. <br /

좀 구체적으로 질문을 드리자면..대통령이 이양해 줘야 하는 권한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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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기 어려워서요.

아주 간단합니다. <br />
모든 책임을 정부가 질테니, 할수 있는 모든 구조 활동을 다하라...........하는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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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닭은, 나와는 상관 없고, 일이 뒤틀리면 니들 족치겠다...............라는 말만 하고 다녔죠.

그러니 당장 민간잠수사들이 와도 들어가지 말라고 막고, <br />
어제 이야기 나온 다이빙 벨 같은것도 가져다 쓸 생각도 안하고, 가져와도 오히려 막는거죠. <br />
책임을 정부가 지겠다....하고선 모든걸 다 동원해라. 했으면 <br />
이런저런거 생각안하고 오로지 구조활동만 했을겁니다.

최고 통수권자가.....책임지겠다.......라고 하면 다들 달려들지만, <br />
반대로..... 책임은 안지겠다. 대신 묻기만 하겠다......하면 서로 미루지요.<br />
이건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입니다.<br />
철밥통인 공무원은 더더욱 심하고요.

지금도 할수 있는 구조 활동은 다하고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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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책임을 진다는 것이 솔직히 말해서 너무 추상적으로 들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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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말하는 책임이라는건..<br />
구조 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말합니다. <br />
비용부터 시작해서, 나쁜 소문까지..... 모두 감당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하죠.<br />
사고로 죽은 인명까지 살려낸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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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이 정권은....<br />
구조활동은 부처간 서로 미루고, <br />
유가족들이 분노하면, 관할경찰서장만 족치고, (왜 막지 못했냐고)<br />
이런식입

할수 있는 구조활동 다했다는건...... <br />
그동안 언론을 봤으면, 전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을겁니다. <br />
모른다면 할말 없고요.

부처가 서로 미루고 있으니 그걸 총괄해서 지휘할수 있는 재난구조 기관을 새로 만들자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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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각자 부서가 각자 조직으로 움직이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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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총괄할 각 기관의 실무진과 지휘자를 만들자는것 아닙니까?

그걸 누가 만드나요? <br />
결국 행정 수장인 청와대입니다. <br />
그럼 그게 없는 것에 대한 책임을 누가 져야 하나요?<br />
역시 행정 수장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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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통때 이미 존재했었습니다. <br />
그걸 명박이가 날려먹었고요.<br />
그런걸 재건하려면, 닭의 저 나와는 상관없다는 마인드 자체가 바껴야 합니다. <br />
수장이 저런 마인드 가지고 있는데, <br />
만들자고 외쳐봐야

http://cafe.daum.net/yogicflying/TKUZ/8230?q=%EB%85%B8%EB%AC%B4%ED%98%84

실무진이 아니라 장관급을 앉혀 놓으니까 전문성 결여가 발생하니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총괄 지휘 가능한 능력자를 앉히자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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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해양경찰 서장급이 적당하면 서장급을 앉히혀 일정기관 활동하게 하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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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이나대통령 않혀봐야 별 도움 안되요.<br />

저 글 읽어보세요.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체라고 나와 있습니다. <br />
그들이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면...<br />
장관급 지휘자가 타 부처에 바로 요청하는거죠.<br />
같은 장관급이니까요.<br />
서장급이 앉아서 요청한다고 장관급 부처가 움직일까요?

움직이도록 법제화 해야죠.<br />

또하나 그 실무 기관의 구성은 결국 각 기관의 실무진을 착출해서 구성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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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같은 경우 장관이 요청하면 무조건 움직이나요?<br />

그리고 같은말 반복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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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마인드가 ... 저러면,<br />
총괄 지휘할 수 있는 사람을 앉혀놔도<br />
타 부처가 제대로 따라줄것 같은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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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br />
청와대는 별개로 떼 놓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br />
우리나라 정부조직 시스템이 그렇게 별개로 돌아가던가요? <br />

합당한 사유없이 따라오지 않으면 그에 따른 인사상 불익으로 갈수 밖에는 없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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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사유에도 따라오지 않는 정부 조직이 존재할 이유가 있나요?<br />

지금 합당한 사유에도 움직이지 않는 정부를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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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할 이유 따져봐야..... 버젓이 존재하고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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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욕을 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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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구조 컨트롤 타워란 가용한 자원과 정보를 취합, 적정하게 분배 지휘하는 기관을 뜻합니다. 재난상황은 평소와는 다른 업무의 프로세스를 같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업무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에게 지시를 받고, 누구와 함께 일을 해야하며, 어디에서 지원을 받고, 어떻게 보고하면 되는지 헷갈려 하고, 중복적인 업무에 시달리게 되고, 실질적인 재난구조 업무에는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br />
<

김장수 하는 꼬라지 좀 보소. <br />
혹시 대변인인가요? -.-

진영철님 진짜 몰라서 그렇나요.<br />
아니면 저같이 단순 무식한 사람은 이해못하는 뇌에 소유자 신가요.진짜 궁금 합니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의 미국대통령처럼 무슨 활약을 기대하는것도 아닙니다. 조선시대 어느 임금 처럼 모든게 내탓이다라는 마인드를 기대하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바라는 것은 진심...진정성입니다. 대통령을 비롯해 소위 지도층...콘트롤 타워를 지휘하는...이들에게 현재 어떤 진정성이나 진심을 느끼기 힘드네요...이런 기술적인 문제는 하루 이틀에 되는것도 아니고 수없는 시행착오에 하나씩 쌓아만들어 나가는것일진데...어찌 축적된 경험이나 개념없이 추상적

비상체제에서는 각 기관의 실무자 차원에서 재량것 결정할 일시적 권한 위임을 통해서 장관의 재가 없이 임직이도록 구성할수 밖에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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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장의 일일이 제가를 받고 움직인다면 특히 장관급의 제가를 일일이 받는다면 그런 재난구조 조직이란 아무짝에 쓸모가 없어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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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타워

저는 새로운 시스템의 구성을 얘기하고 있지 기존 조직이 그대로 움직이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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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소방방재청장과 지휘부를 일시적으로 하부 조직과 분리켜서 재난콘트롤쪽에 권한을 몰아줘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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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지휘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엇가를 하겠다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거참.... <br />
NSC(장관급이)에서 상황보면서 바로 바로 요청하는게, <br />
일일이 재가 받으러 다니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