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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이라기보다는 구동력에 따른 힘의 차이가 분명 느껴집니다. 다만 숫자에 연연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100w니 75w니.. 솔직히 제조회사의 스펙은 별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그냥 참고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째든 숫자가 높은 넘이 힘좋은 넘이니...^^

무거운넘 숫자큰넘 비싼넘이 아무래도 소리좋습니다...^^

그런가요.. 짐작은 했지만서도.. ^^;;;<br />
그럼 작은 공간이건 볼륨을 낮게해서 듣던 비싼넘, 숫자큰넘, 무거운넘이 아무래도 좋을거라는 말씀이신지요.. ^^;;;;

또 하나가.. 예를들어 rxv800을 사용하고 인켈 9030정도로 프런트를 보강하는 것과 그냥 rxv2400을 쓰는 것과 어떤 게 나을까요.. 한마디로 인티로 출력을 보강하는 것과 아예 출력 좋은 놈을 쓰는 것과의 차이겠지요.. 고견부탁합니다.. ^^

현일님 963 어디 싸게 구할데 없나요?

^^리시버는 430 정도면 훌륭하고요, 업글해 본다한들 소리차이 별반 없습니다. 혹, 돈 남으시면 취향에 맞는 스피커를 업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출력은 가정에서 넘치는 스팩이기에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프론트의 소리를 키울려면 센터와 리어를 줄이면 됩니다

셋팅만 원하시는 방향대로 잘 해 보시길 바랍니다. 돈 굳습니다.^^

저하고 방크기가 비슷하시군요. 야마하 1300사용중인데요. 저볼륨 일수록 듣기싫어 집니다. 1300스펙에 체널당 100w라고 되어있습니다. 출력하고 저볼륨의 음질과는 무관한듯 합니다. 저의 최대 불만사항이죠. 스테레오건 다체널이건 사용빈도가 높은 저볼륨에서 저성능을

다른 조건이 모두 같은 상태에서 출력만 차이가 나고.. 여기서 볼륨을 낮게 하신다면 "출력"의 차이는 음질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야마하 1400은 430보다 여러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리모컨, 마이크를 이용한 세팅, 채널수, 출력, 뽀대, 최신포맷지원, 연결할 수 있는 기기 수 등 여러면에서 우수한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볼륨상태의 음질만이 문제라면 업그레이드 효과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저도 적은 볼륨의 환상적인 소리를 찾아 바꿈질을 거듭한 끝에 야마하1300까지 왔다가 처분해버리고 미니콤포 물려 듣고 있습니다. 더 고가 기기에서는 모르겠지만,적은볼륨에선 암만 바꿔도 소용없더군요. 오히려 스피커간격벌리고 벽에서 떼어놓으니 음악이 확사는군요

많은 답변 해주신 여러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br />
결국 공간업그레이드 이전엔 장비가 아무런 소용이 없는 거군요.. ^^;;;;;<br />
다시 한번 감스드리구요, 항상 즐거운 AV생활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