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유족이 워낙 많이 별도움이 안될거라고 생각됩니다.<br />
차라리 신문광고가 어떤지요?<br />

신문광고도 좋을 수 있겟네요.<br />
그렇게 되면 <br />
<br />
희생자들의 명복도 빌고<br />
살아남은 학생들에게도 <br />
"네 탓이 아니고 내 탓이라고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나라에 성금은 절대 안냅니다. 직접적으로 돕거나 전해 질수 있으면 냅니다.

모 포털 사이트를 보니 유가족을 위한 모금을 하던데, 지금 그분들에게 금전적인 도움이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있어서 나쁘지는 않겠지만 지금 상황이 금전적 손실이나 재산 피해가 있는 재해 상태가 아니기에…<br />
<br />
대신 해드릴 것이 마땅히 떠오르질 않습니다. <br />
사실 지금 자원봉사 관련된 것도 청해진해운에서 인력 구해 지원해야될 것인데 ,국민이 대신해주고 있는 상황…<br />
<br />
그분들

조중동 신문을 통해 '제대로 된' 국민의 마음을 그분들에게 전달하고 그것들에게는 일 똑바로 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고 박지영씨 모친 계좌번호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습니다.<br />
<br />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0&SearchCondition=1&SearchConditionTxt=%B9%DA%C1%F6%BF%B5&bbslist_id=2451953&page=1

임기종님/ 국가 주도의 성금은 반대입니다.<br />
안재숙님/그렇지요.... 그냥 생업 핑계로 앉아서 글만 적고 있는게 너무 죄스러운 날들입니다.후원 좀 한다고 없어질 기성세대로서의 죄책감은 아닌데 말입니다.

성금은 안냅니다......유가족 분들이 법적 투쟁을 하신다면 소송 비용을 조금 이나마 동참할 생각은 많이 있습니다...소송 상대가 누구든.

정명진님/ 네 학생들을 먼저 구하고 희생당한 그 분을 위한 도움 글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 방법도 좋을듯 하네요.<br />
임대혁님/그렇지요. 돈이 중요하진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