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은 그시점부터 눈치보기 본능에 최대한 충실해졌습니다.
제가 노빠소리의 그 더러운 함의에 치가 떨려 현,전 정부와 노통 비교하는 소리 잘 안합니다만..
왜 저 사람은 결혼도 안해 오히려 더 싱싱한 정신상태를 가질수 있다고도 봤는데..
어쩜 저렇게 꼰대같은 소리밖에 못합니까.
세세하게 섬세하게 신경쓸수도 있는 일들이라 생각했는데...어쩜 저렇게 미친듯이 투박한 대응밖에 못합니까.
노통이 태안사태때 한말은 [정부가 책임진다.] 였습니다.
[이 사람들 옷벗는다.]와 어떻게 다릅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디테일.예산은 나중에 투쟁적으로 해결하더라도 일단은 투입할수 있는건 투입한다.라는 자세한 지시.
이런식의 공무원들의 작업범위를 넓혀놓았던걸 기억합니다.
현대통령은 어땠습니까.2차대전때의 스탈린같은 소리밖에 못했습니다.
옷벗을 각오하라는..
그러니 대체 뭘 시도해보겠습니까.이 모든일에 공감하고 찬동하는 언론은 지지율이나 발표하고..뻔한 상황 아니었습니까.
당신이 왜 심판자가 됐냐고.책임자가 돼야지.
대통령인 당신 목을 걸었어야지 왜 부하들 목을 거냐고.그러니 그치들이 지목 붙잡느라 바쁜거 아니냐고.
그 와중에 당신 기분 본다고 당신내 당놈들이 선동군이 어쩌니 지랄하는꼴좀 보라고.
당신이 그 수준이니 그년놈들이 안 그러겠냐고.
선거토론때 댓글알바옹호나 한 당신인데 저치들이 그 수준이 안나오냐고..
당신탓이다.당신이 애들 죽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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