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죄책감의 결여, 얕은 감정, 자기중심성, 남을 잘 속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종류이다. 정서, 대인관계에서는 공감 능력 부족, 죄의식, 양심의 가책 결여를 특징으로 하고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실은 피상적이고 불안정하다. 대인관계에서 자기중심적이고, 과대망상적, 지배적, 착취적이며, 거짓말과 교묘한 조종에 능하다. 행동 내지 생활 양식은 충동적이고 지루함을 참지 못하며, 행동제어가 서투르고, 자극을 추구하며, 책임감이 없고, 사회규범을 쉽게 위반한다.
아주 박식하고 매력적이며 유능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주어진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발현된다. 그렇기때문에 정치계나 업계의 상위 계층에 속한 사람들에도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계산적인 행동과 표정과 말투로 사회에서 능숙히 섞여지내고 환경에 따라 발현되는 정도가 다르다.
이러한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을 사이코패스(psychopath)라 부른다. 망상, 비합리적 사고 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신병(psychosis)과는 분명히 구분된다.
[위키백과에서 발췌]
*잡설-개인적으로 SNS을 하지 않아서 집사람 계정을 통해서 '보통'사람들의 이 처참한 비극을 대하는 자세를 봅니다. 대한민국-다량의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천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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