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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에서 박근혜가 바로 뛰어 내려와 그 어머니를 위로하고 같이 눈물 흘렸다면 더욱 좋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바람일 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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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진 속에서 마치 박근혜가 위압적이고 권위적인 모습으로 보인다고 하여 그것에 화를 낼 필요도 없을듯이 보입니다. 그저 찰라의 순간이었고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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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박근혜가 저 어머니를 일으켜 세우고

모든 본 모습은 찰나의 슨간에 드러나기 마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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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들 대동하고 내려다 보는 저 모습은 권위주의 군사정권의 그 모습에 다름아니다

저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위압적이고 권위적이면 국민이 화를 내는 게 민주국가지요. <br />
노무현 대통령 같았으면 저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br />
김영진님은 야당에는 그렇게 냉혹하더니 박근혜는 잘 이해해주시는군요.

ㄴ 보이는 사실과 보이는 느낌을 구분하세요.<br />
저 다음 박근혜가 경호원을 시켜 끌어내세요 하면 당연히 반발하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저 사진 속의 박근혜의 속마음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저는 복심술이 없어서 그런 내용은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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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게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는 뭐하러 하시나요? 당연히 노무현의 기질과 스타일이 있는데 저렇게 하겠습니까? 어떤 사안에 대한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그 속을 볼 수 없으

너무 장황한 꿈보다 해몽...

단 한번도 서민의 모습으로 살아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강압적인 지시나 삼자 화법으로 대화하는거보면 박근혜가 얼마나 서민을 생각하고 보듬을줄아는지 눈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