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체력이지만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산 속에서 한국 소식은 들었지만

나라가 이지경일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왠지 혼자 신난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고요......

유족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보냅니다.

사진은 어처구니 없는 실력이지만

나중에 정리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