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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에 승객의 퇴선 방송 여부에 대해서 브릿지에 10 여번의 무전을 쳤지만 응답이 없었고 구조 헬기소리를 들은 박지영씨가 탈출하라고 소리치기 시작했다는 .. 결국 퇴선에 대해서 전파한 사람이 박지영씨였고 결국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세월호의 실질적인 선장은 "고 박지영씨" 라고 말입니다.
구출된 선박측 선원들은 서로 쉬쉬하면서 귓속말을 하고 있었다고 동아일보 기사에서는 얘기하고 있군요.
기사 내용이 전부다 사실이라는 기본 전제를 깔고 들어간다면 지금 추진중인 박지영씨에 대한 의사자 추진에 대해서 동조하는 봐입니다.
비록 비정규직 서비스 직원이었을 뿐이지만 실질적으로 선장보다 더 선장다운 판단과 승객구조 노력을 다한 그녀에서 의사자 추대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